최근 상하이 BIMCO가 아시아 태평양 본부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는 글로벌 해상운송에서 ‘동쪽으로의 이동’ 유행이 가속화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상하이는 글로벌 해운서비스를 제공하는 능력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2012년 푸동에 설립된 BIMCO 상하이센터는 중국 해운시장의 급속한 발전과 글로벌 영향력이 확대됨에 따라 적용범
20만톤급 컨테이너선 ‘ALZUBARA(알주바라)’호가 6월 2일 광저우항 난샤 3단계 터미널에 성공적으로 정박하며 THE Alliance의 ‘난샤-유럽’ FE2 항로가 공식적으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초대형 선박의 접안은 항만의 항해 조건, 부두의 접안능력, 부두의 하역수준에 더 높은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어 광저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Maersk) CEO가 6월 2일 무탄소 연료의 세계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해운업계가 최소 톤당 450달러의 유류세를 부과해야 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산화탄소 1톤을 배출하면 약 150달러의 탄소세가 부과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머스크는 가격 상승이 점진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탄소세를 예로 들면, 톤당 약 50달러에
20년이상 고령선 비율, 컨선 17%, 건화물선 9%, 원유선 6%...컨선, 피더선에 집중KOBC, “선박의 ‘적기 확보’와 ‘적기 처분’ 위해 합리적인 선대 운영 전략수립 필요” 최근 전 세계적인 원자재 시장 호황으로 고철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올해 들어 중국이 고철 수입을 재개하면서 고철
인도 코로나19 확진자가 5월 27일기준 1일 55만 8,421명이 증가하고, 사망자가 1만 2,978명 증가했다. 최근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례와 신규 사망자 수는 모두 기록을 세우고 있다.심각한 전염병 상황에서 많은 외국 언론은 인도의 전염병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전 세계 해상물류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운산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 개최6월 30일~7월 1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서 열려‘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가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동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
5월 25-28일 킨텍스서, 온·오프라인 연계한 하이브리드 전시관 형태로 개최 김호민 아마존 담당이 ‘KOREA MAT 2021’ 발표에서 “미래의 DT환경에서는 기존의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는 사업자가 지속해서 시장의 우위를 점하지는 않을 것이다. 환경이 계속 바뀌고, 빠르게 적응해야 할 때 시장의 우위와 경쟁력
2050년까지 중상위소득국가 진입 목표 ‘Vision2050 정책’ 시행해양자원 이용한 경제성장과 보존·지속가능한 청색경제 제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는 13억 인구를 배경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25세 미만 청년의 비율은 60%가 넘어 새로운 기술이나 산업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 이와 같은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이 5월 11일 수에즈 운하 관리국의 수에즈 운하 남단 항로 확장계획을 승인했으며, 동 계획은 2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프로젝트의 확장 길이는 40m에 불과하지만, 평균폭이 205m인 수에즈 운하에는 상당한 넓이다.수에즈 운하 관리국 청장 오사마 라비(Osama Rabie)는 “동 계획은 수에즈시에서 그레이트
해수부, 기조연설서 무탄소 선박, 수소항만 등 추진계획 발표 HMM, ‘2050 탄소중립’ 전략 발표...암모니아 등 신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 2021 P4G 정상회의의 ‘친환경선박’ 관련 패널토의에서 해운이 글로벌 탈탄소화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도출되었다. 동 토의에 참여한 전문가
중국 잉커우항만에서 지난 4월 말 3,687톤의 쌀, 산화마그네슘, 규사 등 화물을 만재한 열차가 광시 친저우 항동역에서 충징 단결촌역으로 출발했다.2017년 9월 광시 친저우 항동역에서 정상 운행을 시작한 ‘투계신(渝桂新)’열차는 광시 북부만항만을 연결해 싱가포르 및 아세안국가로 남쪽 해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중국-유
초상해운(招商轮船.China Merchants Energy Shipping Company)이 지난 4월 말 2021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4.81% 감소한 35억 6,900만위안, 상장기업 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69.86% 감소한 3억 8,2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상장회사주주에게 귀속되는 비경상손익공제 순이
CSSC(China State Shipbuilding Corporation. 중국선박공업)의 공정관리센터, 미래발전연구센터, 장비지원센터, 기획발전연구센터 4개센터 개소식이 지난 4월 말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CSSC 회장이 참석해 연설을 했으며, 4개 센터의 위치에 대한 승인 문서를 낭독했다. 또한 동 행사에는 국가국방과학기술산업국 시스템공
60TEU의 아웃도어가구 등 기타물품을 실은 해상철도 복합열차가 지난 4월 말 허난성 시현역에서 닝보 저우산항만으로 운행을 시작하며 ‘신양시 시현-닝보 저우산항’ 해상철도 복합운송 전용열차의 공식 개통을 기념했다.‘신양시 시현-닝보 저우산항’ 해상철도 복합운송열차의 공식 개통으로 저장성과 허난성은 협력을 심화하여
상해시 교통위원회 집행부, 도시 생태환경국 진행부, 도시 수도국 진행부가 4월 말 공동으로 상해항 오염방지와 통제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오염방지와 통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당일 집행관은 양푸구 상하이 물류 제1터미널에서 항만 터미널이 △오염수 관리·통제조치 △먼지 오염 방지·통제 조치 △선박 오염물질 및 폐
일본의 가와사키중공업, 양마엔진, 일본엔진(J-ENG) 3사가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용 수소연료 엔진 개발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4월 말 외신을 통해 발표했다.해운업의 탈탄소화 과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선박용 엔진도 다양한 대체연료로의 전환이 필요해지며, 잠재적인 제로(0) 탄소연료로서 수소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사는 기본연료분석, 재료, 실링기술개발,
4월 말 COSCO SHIPPING Ports와 톈진항이 ‘COSCO SHIPPING Port(톈진유라시아)의 주식양도계약’(이하. 주식양도계약)을 체결했다. COSCO SHIPPING Ports는 약 2억 6,960만위안으로 COSCO SHIPPING Port(톈진유라시아)의 100% 주식을 전부 톈진항 주식에 양도할 계획이다. 또한
해수부, ‘2020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집’ 발간지난해 평균 경쟁률 4.1:1 기록...총 477억 매출, 신규 고용 107명 증가 2020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중 해양·항만분야에서 ‘대형 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위해 3D 모델링 솔루션’ &lsq
BPA, 북미·동남아노선 선복증대한 선사, 북극항로 수입화주 지원UPA, ‘적’컨 수출실적 증가한 포워더 대상 인센티브 신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는 시점에서 부산항, 울산항 항만당국(PA)이 맞춤형 지원제도를 신설하여 ‘2021년 인센티브제도’를 발표했다.BPA는 북미, 동남아노선에 선복을 증
4월 22일, 온라인으로 ‘크루즈 산업 부문 코로나19 영향과 대책’ 주제 발표와 토론 유다종 팬스타 크루즈 부장이 크루즈포럼 발표에서 크루즈관광 재개와 빠른 회복을 위한 제언으로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제정해 운항조건 등 뚜렷한 정책방향을 제시하여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진회 KMI 위원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