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 밸류 체인 완성한국조선해양·현대오일뱅크 중심 전사적 기술·인프라 역량 총결집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의 역량을 총결집한 수소사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까지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디지털·친환경 선박 건조, 블루수소 10만톤 생산을 목표로 미래 친환경 시장을 선도할 조선해양&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1년 참여율 32%, 준수율 95%로 나타나‘PORT-MIS 저속운항 자동검증 프로그램’ 7월까지 추가 구축 국내 국제무역항만에서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13개월간 시행한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참여선박의 평균 참여율은 32%로 저조했지만, 준수율은 평균 95%이상으로 항만
현대重·성동조선 매출액 큰폭 상승, 현대삼호重 영업익 206% 상승HSG성동조선 당기순익 70배 올라, STX조선해양, 대선조선 저조한 실적 2020년 국내 주요 조선사 11개사의 경영실적이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국내 주요 조선사 11개사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대부분의 조선사가 전년 대비 매출액이
유수로지스틱스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에이엔씨인터내셔날·팬스타엔터프라이즈 적자전환 지난해 국내 포워더 26개사 대부분 매출액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흑자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2020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
매출·수익성 증가세, 롯데글로벌로지스·㈜한진·동방·인터지스 당기순익 흑자전환 지난해 항만물류업계는 코로나19로 멈췄던 경제활동이 언택트 소비 트랜드로 바뀌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이 성장하고 무역 거래 물량이 급증한 데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항만물류기업 10개사의 경영실
매출 20위선사 흑자지속·전환 추세 속 유코카캐리어스 적자전환 매출액 1,000억 이상 중대형 외항해운기업 중에서 2019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적자였던 선사들이 2020년 대다수 흑자 전환과 지속을 실현했다. 반면 매출액 1,000억 이하의 소형선사 중에서는 적자를 기록한 곳이 많았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외항해운기업 83개사의
(사)한국해사포럼이 4월 23일 오전 8시 여의도 해운빌딩 7층에서 제9차 월례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Korea P&I Club의 성재모 전무가 연사로 초청돼 ‘KP&I 발전방안’을 발표했으며 17명의 참석자 전원이 토론에 참여해 KP&I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이날 성재모 전무는 “
지난해 11월 한국선주협회에서 협회명을 변경한 한국해운협회가 4월 20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세계 3대 해운강국으로도약”을 목표로 해운업계가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태순 해운협회 회장은 이날 서면 기념사를 통해 “협회 생일을 1960년 6월 20일에서 대한선주협회가 설립된 1954년 4월 20일로 소급하고, 협회
줌인/ 수에즈운하 여파- 아-유럽간 정기선 해운시장 머스크 “수에즈운하 폐쇄손실 고객에 추가요금 부과 안해”Maersk 4월 15일 2차 라이브세션, 고객에 현황과 전망 밝혀“북유럽*지중해서비스 5월까지 누락서비스, 정상화 위한 대처”장기계약물량 서비스에 주력, 북유럽*지중해 단기계약물량 중단머스크가 수에즈운하 좌
고려해운, 영업익 1,623억, 당기순익 1,544억고려해운이 4월 6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2020년 매출액으로 약 1조 9,531억원을, 영업이익을 약 1,623억원을 기록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약 1,545억원을 달성했다.이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6%로 대폭 상승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약 319% 증가했다.장
<외항해운기업>HMM, 영업이익 9,560억, 당기순이익 589억배재훈·박진기 사내이사, 사외이사 3인 재선임HMM이 3월 18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약 6조 2,2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에서 약 9,560억원, 당기순이익에서 5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동사 매출은 전년 대비 8,904억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重 적자 대우조선해양, 한진重 흑자항만하역기업 전반적 흑자기조 <조선기업>한국조선해양,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매출 14조여원, 영업익 7,436억여원, 당기순손실 8,351억여원한국조선해양이 3월 24일 서울 현대빌딩에서 ‘제4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3월 한 달 동안 해사단체들이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사업실적과 예산집행내용을 승인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여 발표했다.이번에 정기총회를 개최한 해사단체는 한국해운조합(KSA),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해운중개업협회, 한국해기사협회,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한국국제물류
BPA, “부산항 신항 운영사 통합 얼라이언스 유치 별개로 지속 추진”부산항 신항 부두 운영사 통합 정책이 얼라이언스와의 협상 결렬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BPA)가 운영사 통합을 얼라이언스 유치협상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3월 22일 BPA는 입장문을 통해 터미널 통합과 관련해 &l
1만 6,000TEU급 초대형선 8척 투입 본격화HMM, 2022년까지 약 100만TEU까지 선복량 확대 계획수출입 물류 지원을 위한 HMM의 1만 6,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이 당초 일정보다 한달 빠르게 투입됐다. 정부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6월까지 1만 6,000TEU급 8척을 투입하고 계획이며, HMM은 이번 초대형선 2
지난해(2020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선원이 선박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선박 내에서 원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해양원격의료서비스’ 응급·처지지도 접수사례가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선상에서의 ‘응급’건
“現 국내선사간 협업항로 당분간 기존체제 유지돼야,K-얼라이언스 한국외 지역간서비스 개설, 물량증가 예상지역으로 커버리지 확대,비멤버도 Slot purchser로 참여할 수 있게 개방해야,정부*금융, 사전수립기준 부합시 공정한 지원체계 갖춰야” 지난해 5월 정식으로 출범한 사단법인 ‘한국해사포럼’이 인트라아시아항로
인천항, 한·중 간의 해운규제 완화, 동북아 항로 재편으로 화물 유입 증가부산항, 중국 카보타지 해제 따른 환적화물 370TEU까지 감소중국의 카보타지 해제 영향으로 향후 한·중 간 해운규제 완화와 동북아 항로 재편으로 인천항의 항로 개설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화물 자동차 안전운임제로 부산항보다 인천항으로 화물
한국해운물류학회가 주최하는 2021 해운물류경영대상에 ㈜보양사의 김옥정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29회 해사문화상은 한국해양대 초대총장인 전효중 교수가 수상한다.해운물류학회는 2월 22일 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서 2021년 해운물류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고, 이어 3월 3일 해사문화상 시상식이 될 예정이다.이날 해운물류경영대상은 우리나라 냉동운송업계에서 선
중국·미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 강한 회복세... 코로나19로 경기·무역위축 상쇄 한국수출입은행(이하.수은) 해외경제연구소가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2% 증가해 1,450억달러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수은이 2월 7일 발표한 ‘2020년 4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021년 1분기 전망&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