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방한 간담회R&D, 교육 등 협력 강화.. 한국해대와 학술교류 MOU 체결리차드 새들러(Richard Saddler) 로이드 선급협회(Lloyd’s Register) CEO가 3월 16일 방한해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소규모 간담회를 갖고, 로이드 선급의 한국내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해사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
중국 충칭항만물류그룹(Chongqing Port Logistics Group)과 SDIC(State Development & Investment Corporation)가 양쯔강 상부지역인 충칭 궈위안(Guoyuan) 항만 인프라 건설사업을 공통 투자하기로 합의했다.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동 항만 벌크 터미널과 철도 인프라 건설을 위해 43억위안(6억
중국 최대 조선기업인 CSSC(중국선박공업집단)과 CSIC(중국선박중공집단)의 합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중국 매체인 ‘21세기 비즈니스 헤럴드’지는 중국 조선산업을 양분하고 있는 양대 국영기업의 합병설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사 관계자 측은 관련 보도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영기업인 CSSC와 CSI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 조선산업의 경영악화가 정부에 미치는 재정 리스크가 커질 수 있으며 이에 한국 정부가 조선업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올 1월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OECD는 우선 “한국 조선산업은 대기업이 이끌고 있으며 생산선박들도 고부가가치 선박과 대형선에 집중하고 있다&rdqu
박무현 하나대투 애널 지적, 수주잔고 36척 중 15척 건조 지연올 인도예정선박 19척 중 12척 경험無 “반복건조효과 전무”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의 수주잔고 36척 중 15척이 건조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인도지연은 영업손실과 대규모 충당금 등을 발생시켜 조선소의 실적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동사가 올해
노르웨이 탱커선사인 프론트라인(Frontline)의 영업이익이 긍정적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프론트라인 측은 올해 원유 공급으로 인한 수익창출로 더 많은 이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프론트라인은 2012년 구조조정 등을 겪으며 지난 몇년간 고난의 시기를 겪었으나, 현재 풍부한 원유 공급량으로 인한 수송 및 저장 수요 증가, 탱커운임 상승 등 호재가 계속되고 있다.
브라질 Itajai 항만이 2주동안 발생했던 트럭 운전사들의 파업이 종료되면서 3월 4일 정상화됐다.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Santa Catarina 주의 주요 수출항인 Itajai 항에서 트럭노조의 파업이 약 2주간 지속됐으며, 최근 노조는 동 항만이 제시한 항만구역 내 수송료 인상안을 수용하면서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근무에 돌입했다. 낮은 디젤 연료비와
미국 해안경비대(US Coast Guard)가 선박연료로의 LNG 사용에 대한 2개의 방침을 확정한 연방 공보(Federal Register)를 발표했다.첫번째 방침은 미 해상에서 LNG 연료선박의 운영과 이들 선박의 인원 훈련에 대한 자발적인 안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LNG 연료선박의 이동 및 운영과 훈련 방법에 있어서 최소한 전통적 연료선박과
안전점검 주체(선사, 선장, 안전관리자) 지도·감독, “해양안전 ‘암행어사’ 역할 기대”1월 22일 22명 우선 선발, 3월 13일 12명 추가 채용, 총 34명 채용운항, 감항감독 분야 각 17명씩, 4월 1일부터 해수부 본청 및 지방청서 활동해양수산부가 선박·선사·운항관리자
해수부, ‘2015 연안선박 현대화 이차보전사업’ 신청 마감, 3월 후보자 선정2년간 19척·610억원 지원, 예산 500억원→1,250억원 상환기간 8년→10년총 건조금액 80% 내 대출금리 3% 정부지원, 업체 부담금리 1.19%해양수산부가 노후화가 심각한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통해 여객선 등 선박의 안
IHS, ’14년 해양사고 1,639건 전년比 10%↑, 올해 1,484대 상선 증가 선체·기계 파손, 난파·좌초, 충돌, 접촉·파손↑, 폭발·화재, 침수·침몰↓작년 영국제도 북해 19%, 동지중해 남중국해 12% 사고 증가전세계 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해양
부산북항 재개발 지역에 야구장 건립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부산시민들과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에서 야구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으로 꼽히는 부산에 새로운 야구장이 건립되면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부산북항 재개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있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수정하고 막
공공기관장 9인, 연구기관장 1인, 경제기관장 2인, 부산시 대표 2인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초대회장 선임, 월 1회 모임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과 부산시가 공식 협의체를 발족시키고 다양한 핵심사업을 펼치기로 했다.부산시는 BIFC 입주기관, 부산지역 경제기관, 연구기관장들이 함께 하는 부산금융중심지발전협의회를 1월 28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운항관리 공공기관 이전, 선령·처별규정 강화, VDR 탑재, 교육·훈련 강화정부 직접 관리비중↑, 업계 책임↑, “이중·삼중 안전 방어막”1년새 급격한 변화에 ‘우왕좌왕’ 모습도.. 업계는 “부담” 토로 정부가 마련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자동차 화물이 우리 항만들에서 ‘귀한 몸’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반적인 수출입 물동량 정체 속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가시적인 효과도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완성차 수출입 150만대, 누적 처리량 1,000만대를 기록하며 국내 최대 완성차 수출입항만으로서의 지위를 지킨 평택항은 자동차 전용부두를 추
현대重 영업손실 3조, 순손실 2조/ 삼성重 영업익, 순익 80% 급감/ 현대미포 적자폭 3배 현대重이 사상최악의 적자를 기록하고 삼성重이 큰폭의 실적하락을, 현대미포조선이 적자폭을 더욱 넓히는 등 우려됐던 우리 조선업의 작년 실적악화가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2월 27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조선업체 3곳의 실적(연결 재무재표 기준)에 따르면, 현
한진 영업익 821억, 순손실 4,233억/ 현대 영업손실 2,321억, 순익 501억/ KSS 영업익 220억, 순익 210억2월 27일까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적선사 3곳의 2014년도 영업실적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으며, 현대상선은 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KSS해운은 꾸준히 흑자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진해운은
비컨 물동량 9억 9,424만톤 2.8%↑, 컨물동량 2,473만 3천teu 5.4%↑수출입 11억 8천만톤, 연안 2억 3천만톤, 목재·자동차 각각 32.9%, 12.4%↑ 부산항 1,865만 2천teu 5.5%↑, 광양항 233만 6천teu, 인천항 233만 5천teu우리 무역항이 지난해 처리한 항만물동량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 요건이 이르면 올해 말 충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Ballast Water Mangement System) 생산업체인 테크로스와 파나시아가 각각 새로운 공장 건설로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
안전점검 주체(선사, 선장, 안전관리자) 지도*감독, “해양안전 ‘암행어사’ 역할 기대”1월 22일 22명 우선 선발, 3월 13일 12명 추가 채용, 총 34명 채용운항감독 분야 17명, 감항감독 분야 17명, 해수부 본청 및 지방해양청에 분산 배치해양수산부가 선박*선사*운항관리자 등 안전주체를 감독하는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