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금융 축 이동, 단번에 이룰 수 있는 문제 아니다 조선사-금융권 상생 필수조건=‘양보의 미덕’ “조선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명백한 판단과 그에 대한 정보를 주채권은행에 숨김없이 공개해야 한다. 금융사 역시 시황이 조금 어려워졌다고 해서 조선사를 도매급으로 넘겨서는 안된다.”한국기업을 객관적인 잣대로 평가하
효율화제고방안? 풀컨테이너 활용율 높여라세지지원? 3자물류 전환 재고요건 안된다동반진출? 현지 사정에 밝은 현지물류사가 도움 물류산업에 대한 인식이 날로 제고되고 있다. 이제는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된 서비스산업의 한 축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국토해양부를 중심으로 물류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이 모색되는 등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 <강신길 원장 약력>△1945년 충남 대덕 출생 △64년 충남고 졸업 △69년 해군사관학교 졸업 △84년 국방대학원 석사 △93년 해병대 사령부 참모장 △94년 한미 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장 △97년 해병대 사령부 부사령관 역임 △98년 해병대 준장 예편 △2007년 신성대학 전문사관과 초빙교수 △2008년 9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장-현재
“해운업 위기극복이 급선무다” 해운항만계 위기 함께한 경험으로 유동성 위기극복에 앞장구조조정 과거와 달리 금융권 주도, 정부는 적절한 코치 양상국해부 역할-해운산업 특성 금융권에 인식시키기 ▲ <최장현 차관 약력>△1956년 광주 출생 △74년 광주 제일고 졸업 △78년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91년 워싱턴대 해사학 석사 △2001년 장관급 표창
“선실 설계 명품화로 고객만족도 높인다” STX 선실 브랜드 ‘이노벨라(Inovella)’ 출시…디자인 브랜드 시대 개막이노벨라=바다의 여신과 미의 여신이 다스리는 고품격의 선실 ▲ 임효관 STX조선 기술본부장최근 STX조선이 선실 브랜드를 출시하며 세계 조선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주도하고 있다. STX조선은 새로운 기술과 이미지를 접목시켜 자사 고유의 선실
김 사장 “통역 두지 말고, 시장선점의 기회 놓치지 말라”에코비스, CIS지역 진출 16년 올 매출 250억 달성 눈앞제조사는 생산만, 이외 모든 부문 일괄서비스 체제 구축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 버팀목은 무역이다. 최근 경제위기를 맞아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구조를 재확인하며, 이 위기의 진원지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이라는 점은 국
[시리즈 기획] ‘열린 사고’가 SPP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간다주목받는 중형조선소 현장을 가다 (3)- SPP조선+SPP해양조선 ▲ ▲ <곽한정 사장 약력>△1951년 출생 △1973년 ~ 1975년 ROTC 11기 △1969년 ~ 1973년 인하대학교 조선공학과 졸업 △1975년 ~ 2004년 한진중공업㈜ 상무/신조선 & 플랜트 생산
[시리즈 기획] ‘열린 사고’가 SPP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간다주목받는 중형조선소 현장을 가다 (3)- SPP조선+SPP해양조선 ▲ ▲ <김인동 사장 약력>△1950년 출생 △1970년 ~ 1974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졸업 △1995년 ~ 1996년 헬싱키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MBA) △1976년 ~ 1979년 극동해운㈜ 선박영업 △19
유관홍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 회장 일반사원에서 출발해 세계 제1의 조선소의 CEO까지, 그의 이력에서 일반인들은 희망을 찾을 수 있다. 33년간 조선의 외길을 걸으며 기업과 자신을 동시에 세계 무대에서 ‘Top’으로 올려놓은 유관홍 회장. ‘조선 전문???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가 조선업에 진출한 것은 아주 우연한 기회였다. 화학을 전공한 이후 원자력 발전소
IACS 의장직 수행 통해 한국선급의 국제 위상 제고10월초 그리스 아테네 유럽본부 개설, 해외등록선 유치영업 강화 ▲ <오공균 회장 약력>△1951년 출생 △75년 한국해양대학 기관학교 졸업 △2004년 한국해대 대학원 해사법학과 석사졸업, 박사수료 △79년-90년 해운항만청 선박사무관 △90-95년 선박서기관, 검사과장 등 △95-98년 IM
유비쿼터스항만 만들기, 기간항로 유치에 총력 기울여 ▲ 김종태 사장인천지역의 대표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IPA)의 2대 사장에 김종태씨가 취임했다. 김종태 IPA 신임사장은 제 1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75년 해운항만청 운영국을 통해 공직에 입문, 2000년까지 25년간 해운항만분야의 공직자 생활에 이어 한진해운과 관련 IT기업에서 6년여간
업계 동반성장 위해 협회활동 중 ‘교육사업’ 강화 ▲ 김인환 한국구제물류협회 회장국내 수출입시장이 이렇게까지 성장한 데에는 운송수단을 매개로 직접 물자의 이동을 주도하는 이들의 몫이 크지만 그 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관련 업계의 기여도를 간과할 수 없다. 그 중에서도 포워더사들은 수출입 흐름의 길목에서 ‘인도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실
선박자산의 안전성·고부가가치성 평가로 선박금융인으로 우뚝 서04년 신한캐피탈 이어 금융인 자격 ‘제 13회 바다의 날’ 총리 표창 ▲ 신현갑 신한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1958년 출생 △77년 경북고 졸업 △85년 연세대학 경제학과 졸업 △84년 삼성전자 해외본부 입사 △86년 한국개발리스(주) 입사 △91년 신한캐피탈(주)입사-영업팀장, 관리부장, 영업 1
‘십시일반’으로 단기양성과정 활성화시켜야 ‘해기’지 통해 일반인에게 ‘해기직’ 인식시킬 터 ▲ 민홍기 해기사협회 회장그동안 거침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지배선단 기준으로 세계 6위까지 올라선 한국 해운산업의 낯빛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세계시장의 호황과 국내 해운기업들의 선전 속에 선대를 활발하게 확충해나가고 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선원 부족현상이 더 악화되
“컨화물 수요급증, 컨부두가 부족하다” 국토해양부 출범과 함께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에 부임한 김덕일 청장을 그의 집무실에서 만났다. 김 청장은 인천항의 비전 ‘환황해권의 물류중심’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으로 △예정대로 신항건설 △항만부지 개발 △안전 강화 △Sea & Air의 활성화 등을 꼽았다. 인천항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김청장과의 인터
“국제물류지원단과 업무협력으로 시너지 창출” 회원물류서비스 본부장에 윤재만, 하협 사무국장에 백재선 한국무역협회 회원물류서비스본부의 본부장에 윤재만 씨가 임명됐다. 윤재만 본부장은 84년 무역협회에 입사한 이래 무역진흥과장, 남북교역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2년부터 2005년까지 광주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양만권 자유지역청 특별지원에 대해서도 관여했었다.
“이젠 ‘선주될 인재’도 양성해야 한다” 1984년 필리핀서 창업, 종합물류회사 유니그룹으로 성장시켜 “해운은 시작과 끝이 분명한 시간장사로 한국인에 적합한 산업”▲ 장재중 사장.우리나라 근대해운의 역사에서 해양대학교 출신 해운인들의 역할은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일 게다. 해상에서는 해기인력으로, 육상에서도 해운산업계의 요소요소에서 제 역할을 하는 해양대학
“해양분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陸海空 물류체계의 일원화로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물류를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물류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이재균 차관 약력> 출신및 학력= ▲ 1954년 부산 출생 ▲73년 부산고 졸업 ▲77년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79년 부산대 행정대학원 행적학 석사 ▲90년 스웨덴 해사대
해운의 꽃인 ‘용선’, ‘선박금융’, ‘선박매매’ 등 개설국내 최초의 외국교육기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 STC-코리아해운물류학 석사과정 모집 ‘선박금융’, ‘S&P’, ‘Chartering’ 과목 개설 ▲ STC 코리아의 김성준 교수 우리나라 최초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인가를 받은 외국 교육기관인 STC-코리아는 해운물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
“선박관리업 호황 편승해 回生하고 있다” 2003년 최저점 찍고 부활 관리규모 1750척·8,200여명 국적선박관리 급증, 관리선원의 절반이 국적선박에 승선 ▲ <박향무 회장 약력> △1942년 출생 △62년 목포고등학교 졸업 △66년 한국해양대학 항해학과 졸업 △68년-78년 승선근무(항해사, 선장) △79년 우일상운 전무 △83년 동국상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