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는 6월 22일 도쿄 시내호텔에서 정기주주초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의안을 처리했다. 이날 총회애서 나가사와 히토시 NYK 사장은 2021년도 실적이 사상 최고 이익을 내면서 연간 배당금이 1,450엔이 됐다고 보고했다. 또한 그는 ESG(환경・社会・거버넌스) 대처와 중기경영계획의 착실한 수행, 각종규제의 철저한 준법
KR 선급사업 수익의 법인세 면제 관련예산 처리6월 22일 임시총회, 간담회 “법인세 면제로 얻은 수익 R&D와 사회환원사업 등 활용”김경배 사장, 가삼현 회장, 김양수 사장, 도덕희 총장 4명 사외이사 선임도 승인처리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한국선급(KR)이 올해 1월부터 선급사업의 수익에 대한 법인세 면제를 적용받고 있다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한국해운 재건과 신해양강국 도약을 성원하고 해양산업계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명예로운 해양인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을 선정했다.경남 거창 출신으로 1971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24기로 졸업한 정 회장은 아시아역내선사인 장금상선을 30여년간 경영해오면서 자산가치 9
“해상방제능력 ’30년까지 2만여kl로 증강한다”6월 14일“ 5,000톤급 대형방제선 건조 5월 완료, 운영중”긴급구난 등 공적역할 확대, 온라인 해양환경교육 플랫폼 운영 해양환경공단이 공단의 해상방제능력을 2020년 1만5,000kl에서 오는 2030년까지 2만250kl까지 증강하는 한편 깨끗한 바다
내년(2023년) 1월부터 외항화물선박 등의 현존선에 적용되는 EEX(연비성능규제)에 대해 일본해운업계는 선주와 운항선사간 협의를 진행하며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일본현지 해사신문에 따르면, EEXI가 적용되는 일부 일본선주 선박의 출력은 65―70% 정도까지 속도를 낮출 가능성이 있다. 운항사는 정기용선 중인 일본선주의 선박에 대해 실질적인 감속항
개선안內 도로수송·상업용 빌딩분야가 쟁점, 정치적 합의시까지 보류EU(유럽연합)의 유럽의회가 6월 8일 본회의에 외항해운을 EU배출량거래제도(EU―ETS)에 편입하는 제도 개선안을 상정했으나 다수의 반대로 외항해운에 대한 배출량 거래제도 도입이 부결됐다.이 개선안에 함께 제안된 도로수송과 상업용 빌딩대상의 유예책이 환경급진파으로부터 찬성과 동의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운임담합 처분 부당, 국제관례와 법령에 반한 공정위의 일방적 제재”한국해운협회가 6월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한일 및 한중 항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해상운임 담합제재 조치 발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정기선사들의 운임담합 처분을 즉각 철회해줄 것을 촉구했다. 해운협회는 성명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일 항로에서 2003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76차례 운임을 합의한 15개 선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800억원(잠정)을 부과했다. 한-중 항로에서 2002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68차례 운임을 합의한 27개 선사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선사들은 약 17년간 기본운임의 최저수준, 각
6월 8일 조승환 장관, 정태순 회장, 정태길 위원장 등 20여명 참석 국적해기사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노사정이 모은 기금 전달식이 6월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전달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중환 한국선원복지고용샌터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측 위원
박성현 YGPA사장 간담회 “광양항, 부산항 대체항으로 유지시켜야”“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현장우선 경영, 항로와 항차늘리기 적극”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이 취임 5개월 만에 5월 19일 여의도에서 해운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현장우선 경영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입 물
한국해법학회 봄철 학술발표회 안광 교수 ‘해양구난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 주목“해양환경공단 활용한 구난전담조직 신설, 구난업육성및지원에대한법률 제정” 제언 ‘허버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와 ‘세월’호 침몰사고 등 굵직한 해상사고를 겪으면서 우리나라에도 대형 해양사고 발생
매출 1,000억 이상 선사,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 추세 지속81개사 중 영업익 증가 56사, 당기순익 증가 49개사 매출액 1조 이상을 기록한 외항해운기업이 2020년 6개사에서 21년 9개사로 증가했으며, 1,000억 이상을 기록한 기업도 20년 22개사에서 21년 24개사로 늘어났다. 매출액 1,000억원이상을 기록한 중대형선사들의 영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매출 10조원 이상, 영업익 400억 이상 달성국양로지텍, 한진 당기순익 18~32배 성장, 동방 당기순익 적자전환글로벌 경기회복, 항만물동량 증가 등 실적 개선 견인 해운물류시장에 호황에 힘입어 2021년 국내 주요 항만물류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항만물류업계의 실적개선 요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막바지에 접어
하나로티앤에스, 21년 매출액 1조 클럽 입성에이엔씨인터내셔날·흥아로지스틱스, 영업이익 적자 기록 국내 주요 포워더 26개사 대부분이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한해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2021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국내
후판 가격 등 원자재 두배 상승, 조선 3사 영업손실, 당기순손실 지속케이조선 -199%, 대선조선 -72%, HSG성동조선 –202% 영업익 적자폭 증가 국내 조선업계가 2021년 수주 랠리를 이어가면서 호황을 맞으면서 매출은 늘었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더 확대되면서 적자행진을 이어갔다.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
HMM, 1분기 매출 4조 9,187억, 영업익 3조 1,486억운임 상승에 따른 매출·영업익·당기순익 큰 폭 상승HMM이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 9,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4,907억원(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조 1,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1,293억원(209%) 상승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
5월 2일 세종시 정부청사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제1회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기념행사의 주제발표에서 최은순 한국해양대 교수가 ‘성을 떠나서 그냥 같은 선원’이라며, “해기직업은 양성이다. 성비균형은 해기사나 모든 직업군에서 성평등으로 향하는 최소한의 출발점”이라고 주장했다.
5월 2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서 현장개최...약 80여명 참석 GSDC(Global Shipping&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의 제6차 기술소위원회 주제발표에서 “현재 제공되고 있는 화물운송부분의 탄소배출량 관리는 운송사관점의 관리이다. ESG 공시공개 등 규제가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21.5% 감축 등 목표 구체화2021년 재무적 성과 토대로 비재무적 분야도 지속 투자 방침 HMM이 2021년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체계를 재편 중이며,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한국해운협회,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해경, ‘무인선박 등 소형선박에 의한 테러 사례’ 발표 한국해운협회가 개최한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SK해운 안전보안업무 담당자가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가스 운송을 위해 SK해운 선박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