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11일 ▲ 매출액 339억원 ▲ 영업이익 83억원의 2016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가스부문은 9월 GAS SUMMIT의 계약조건 변경과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의 장기운송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케미칼 부문도 적극적인 신규 화물 및 화주 개발과 항
해운 시장 장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해운업계에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해운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형 해운거래소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국회의원)은 해운시황분석, 해상운임지수 개발 및 선박 가치평가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을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UAE(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선용품협회(ISSA) 제61차 정기총회에서 43개 정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정회원가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선용품협회(ISSA)의 44번째 정회원국이 되었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 정회원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지금까지 우리나
인천항만공사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 기조에 맞춰 인천항의 주요 실적과 운영 현황을 담은 ‘2016 인천항 주요통계’ 자료집을 발간했다.100페이지 분량의 통계집에는 2015년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한 인천항의 화물·선박·여객 통계는 물론 ‘16년
Korea P&I Club(회장 박정석)의 문병일 전무가 "계약해지로 반환된 선박에 대해 실질적인 선주인 선박금융사가 제대로 된 P&I보험을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마린머니세미나(국제선박금융포럼)에 발표자로 참가한 문병일 전무에 따르면, 해운기업이 선체용선(BBC용선)한 선박이 법
한국해양대학교는 제71주년 개교기념일(11월 5일)을 맞아 11월 4일 오전 미디어홀에서 개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해양대 전임 총·학장들과 여러 동문 및 내빈,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바다헌장 낭독,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학술대상 시상, 대학발전 교직원 공로패 및 자랑스러운 아치인상 표창, 박한일 총장 기념사
팬오션은 3일 중국 New times 조선소에서 Cape급(208,000DWT) 선박을 인도받았다고 밝혔다.인도 선박은 길이 299.95m, 폭 50m, 높이 24.9m인 선박으로, 팬오션이 2014년 7월 회생절차 진행 당시 신규 건조 계약한 선박이다.이날 인도되는 신조선은 포스코와 팬오션이 체결한 20여년 장기운송계약을 수행하기 위한 선박으로, 지난 1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대규모 해양오염을 초래하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항만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선법 개정안이 11월 1일 제48회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첫째, 현재 1, 2종으로 구분하고 있는 도선사 면허를 도선사 개인의 경력 수준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누고, 면허 등급별로 도선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 내 황 함유량 기준이 현행 3.5%에서 2020년부터 0.5%로 강화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된 제70차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에 참석하였다. 101개 회원국과 59개 정부간․비정부간 국제기구 대표 등 약 1,07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현대중공업이 국제 전시회에서 세계적 오일 메이저와 함께 해양플랜트 산업의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현대중공업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3회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6)’의 특별 후원사 자격으로 참가해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 협력 활동에 나섰다.2012년부터 2년
현대상선이 컨테이너 화물 총중량VGM 검증제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인트라INTTRA’의 eVGM 서비스를 채택했다.세계적인 해운전자솔루션 회사인 인트라에 따르면, 최근 현대상선은 인트라의 eVGM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올 7월 1일부터 SOLAS(해상인명안전협약) 개정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너 화물의 총중량 검증이 의무화됐으며
제9회 한국해양소년단 총재배 요트대회가 10월 22-23일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대회진행요원 등 총 50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강거북선나루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크게 옵티미스트, 레이저 피고, 레이저, 킬보트 4종목으로 열렸다. 옵티미스트는 초등부 3개 부문, 레이저 피고는 중·고등부 1개 부문, 레이저는 대학·일
해양수산부는 김성범 기획재정담당관(부이사관)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정기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추가기금(Supplementary Fund)’ 총회 의장으로 6년 연속 선출되었다.아이오피시IOPC 기금은 유조선의 유류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선주의 책임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이내비게이션 구축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가 창설됐다.해양수산부는 10월 19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2017년 북미 이내비게이션 국제 컨퍼런스(e-Navigation Underway North America 2017)’에 참석해 이를 창설했다고 밝혔다. 국제기구 명칭은 ‘아태지역 이내비게이
‘독도사진전’이 11월 12일 오후 2시 개막해 16일까지 5일간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열린다.전임 해양수산부 최낙정 장관과 세계문화유산 변현우 사진작가, 해양수산부, 해양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독도사진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시내용을 관람할 수 있다.최낙정 전 해수부장관이
아크조노벨(AkzoNobel)사의 선박·중방식용 도료 브랜드인 인터내셔날 페인트가 이탈리아 국적선사 그리말디 그룹(Grimaldi Group)에게 해운업계 최대 규모의 탄소배출권을 수여했다.인터내셔날 페인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 런던 St.James' Corurt Hotel에서 열린 탄소배출권 증정식에서 그리말디 그룹에게 10만
흥아해운은 10월 25일 1,800teu급 신조 풀컨테이너선을 대선조선소로부터 성공적으로 인수하여 중국-태국 항로에 투입한다.흥아해운에 따르면, '흥아 램차방(M/V HEUNG-A LAEM CHABANG)'으로 명명된 동 선박은 흥아해운에서 영업력 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추진한 3척의 1,800teu급 방콕막스 신조 프로젝트 중 제3차
FedEx와 코레일네트웍스는 10월 20일 코레일네트웍스 사옥에서 KTX특송을 활용해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헬스케어 화물을 배송하는 ‘콜드체인 화물 운송계약’을 체결했다. 동 서비스는 11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긴급하게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보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FedEx는 임상시험 샘플과 키트 등 온도에 민감한 화물을
DHL 익스프레스가 10월 18일 약 1,050억원 규모의 DHL 익스프레스 남아시아 허브를 공식 오픈했다. 2만 3,600 제곱미터에 이르는 남아시아 허브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내 항공화물센터에 위치해, 역내 최초 전 화물 공정 자동 분류 및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용 역량 및 효율성을 강화했다. 특히 창이 공항 그룹이 24시간 운영하는 자유 무역
10월 12일 컨물동량 200만teu 돌파, 전년 대비 26일 단축10월 17일-22일 포트얼라이언스 구축코자 해양소년단 34명 중국 파견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돌파 일자가 매년 빨라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가집계 결과, 10월 12일자로 200만1,143teu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11월 7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