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막힘없는 물류시장 구축’의 첫발 9월 7일 3국 물류장관회의, 동북아 물류장애 해소위해 협력논의韓日 트레일러 샤시 양국내 상호운행 허용, 약 50억원 절감 기대“동북아시아가 개방형 물류체제로 가는 첫 단추” 큰 의미 평가 한국과 일본, 중국 3국간의 물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역내 물류흐름과 교역의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3국 기업의 상생기반을
3국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 공동번영’ 논했다 해수부 주관, 한중일 물류관련자들 500여명 모여 성황日 “각국 패권 장악하고 픈 속내는 新 패러다임과 상충” 韓 “각국 Full set 지양하고 개발과 투자 공동으로”中 “중소물류기업 중국서 성공하려면 합자형태 거쳐야” 동북아 공동번영을 꾀한다는 목표아래 한·중·일 국제물류포럼이 9월 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됐
韓·中 포트얼라이언스 첫 결실 맺어 9월 15일 中 장강 타이창항과 부산·광양 피더서비스 개시일본화물의 배송기지 역할 수행하는 한일 물류협력 진행산샤댐 완공으로 부산·광양 장강유역물량 전초기지 기대 정부(해양부)는 한·중·일 물류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3국간 공동이익을 실현한다는 계획을 마련하고 한국이 이를 주도함으로써 국내항만의 실질적인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사상 최악의 슬럼프 탈출할 해법찾기 나서야 한중, 개방앞둔 ‘불안심리’ 출혈경쟁 잇딴 3국적선사 진입 한일, 채산에 ‘빨간불’ 운임회복 노력으로 난관 극복 모색“M&A 등 규모의 경제 실현해야” 목소리 조심스럽게 나와 한국과 중국, 일본 동북아 물류시장의 규모는 날로 확대되고 있으나 물동량의 증가율에 비해 선복과잉(overcapacity) 상황이 심
세계의 공장, 중국 물류시장을 장악하라! 국내 물류기업 중국 시장에서의 영업영역 확대 한국 기업들의 대중국 무역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해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은 전년보다 122억 달러 늘어난 619억 달러를 기록한 중국으로, 미국의 413억 달러보다 206억 달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 해 484억 달러를 기록한 일본
‘해양한국’이 만난 사람들, 그리고 이슈들 <인터뷰>신년대담/오거돈 장관·박현규 이사장 - 2006. 1최홍엽 부산항만연수원장 - 2006. 2沈文富 샤강해운 사장 - 2006. 2신유균 한국물류협회 부회장 - 2006. 2유르겐 조르겐프라이 함부르크항만청장 - 2006. 2배순태 (주) 흥해 회장 - 2006. 3 방희석 중앙대학교 교수 - 2
“개성공단 생산활동 잘 하고 있어요” 8월 22일 복합운송업협회 개성공단 견학단 110명 방북물류업계 “별 기대없이 간 개성서 큰 기대 안고 왔다”공단내 13개사 생산가동 활발, 27개사도 공장건립중북한에게는 개방정책 실현의 창구로, 남한에게는 중소기업 생산공동화의 대안으로 탄생한 ‘개성공업지구(이하 개성공단)’가 과연 남북한 경제협력의 미래에 희망이 될
여름특집(1) - 여름휴가는 섬으로 떠나자!! 올 여름 섬 찾는 관광객 전년대비 4% 증가한 200만명 예상 해양부 8월 15일까지 하계특별수송기간 설정, 여행객 지원인터넷 배표 예매, 1544-1114로 전국 여객정보 조회 가능 ▲ 선유도의 아름다운 바다.태풍 ‘에위니아’에 이어 계속된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더위와 함께 계획하는 것이
여름특집(2) - 국내마리나 시설현황과 확충 계획 충무마리나, 세일요트·모터보트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해양부-문광부 해양관광 기반시설 확충 위해 업무협약당진군 “2010년까지 국내 최대 마리나시설 마련하겠다 ▲ 충무마리나 리조트 전경.휴양의 적격지로 산과 바다를 두고 매년 고민을 해보지만 역시 여름여행지로는 바다가 제 맛이다. 모래사장을 뜨겁게 달구는 여름
여름특집(3)- 한강에서 즐기는 여름~▲ 한강둔치 곳곳에서는 한강을 이용한 각종 수상레져활동이 마련돼 있다. 사진은 웨이크보드 장면.이맘때쯤 되면 만나는 사람마다 의례적으로 휴가계획을 묻곤 한다. 하지만 휴가가 왠말이냐, 오히려 그런 질문들을 받을 때마다 속이 더 쓰린 사람들도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 며칠씩 쉴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해 여느 때와 같이 주
▲ 두팀으로 나눠 진행된 상해의 일정에서 양산항을 찾은 일행 단체.‘바다의날’ 기념 해외취재 / 상해·항주·계림을 가다(1)■ 해사문제연구소 주최 11차 중국항만·사적시찰과 세미나 해운항만업계 70여명 상해·항주·계림 시찰상해 양산항과 동해대교의 웅장함에 감탄매년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사문제연구소는 중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며 선상세미나 및 항만시찰을 하고 있
‘바다의날’ 기념 해외취재 / 상해·항주·계림을 가다(2)■ 해사문제연구소 주최 11차 중국항만·사적시찰과 세미나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세계 지도상의 우리나라를 보게 된다. 평소에는 세계전도를 일부러 펼쳐 보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인지 이런 기회에 세계 지도를 보는 재미도 새삼스럽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토가 얼마나 작은지에 대한 씁쓸함도 함께 찾아온다. 특히
‘바다의날’ 기념 해외기행 / 상해·항주·계림을 가다(3)■ 해사문제연구소 주최 11차 중국항만·사적시찰과 세미나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말한다. 또 길고 긴 역사만큼 가는 곳마다 많은 이야기들이 넘실댄다. 사람은 소주에서 태어나고 항주에서 살라.광주에서 먹고, 계림가서 보고, 서안에서 듣고, 북경에서 걷고, 상해가서 놀고, 유수에서 죽어라.어느 지방에서나
이기상 인천항발전협 회장 금탑훈장 박희성 해상노련 위원장 은탑훈장 포상 5월 26일 코엑스서 기념행사 1,000여명 참석 제 11회 ‘바다의 날’을 맞아 ‘깨끗한 바다, 밝은 미??遮?주제로 5월과 6월 2달에 결쳐 다채로운 바다행사가 펼쳐지고 있다.특히 5월 26일 치러진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는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해양수산계 인사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CSX 인수후 글로벌사로 급부상 세계최고를 꿈꾼다 P&O Ports 인수 막바지, 세계3대 터미널사 등극 초읽기 2004년 말부터 세계 항만업계 ‘지각변동의 主役’ 떠올라 2005년 세계항만업계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키며 6대 글로벌 터미널사로 급부상한 두바이항만공사(DP World)가 또다시 영국의 P&O Ports 인수를 통해 세계 3대 터
‘재개발특별법’ 제정 단계적 개발 필요 BPA, 북항 재개발 위한 1년여간의 연구용역 결과 발표대체부두 확보·관련법 정비 포괄적인 재개발 방안 제시 정부는 주변국과의 항만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신항만 시설 확충과 더불어 노후화된 북항의 재래부두 재개발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작년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해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항 신항 동북아 新중심 된다” 1월 19일 노대통령 등 2,000여명 참석 성대히 치러‘신항’개장과 함께 북항 재개발 방안 수립도 본격화 ‘아시아·태평양의 메가 허브포트’를 지향하며 10년간 준비해온 부산‘신항(Busan New Port)'이 드디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신항’은 1월 19일 노무현대통령과 술탄 아메드(Sultan
원화강세 부담요인 속 ‘수익성 개선’ 주력생산현장의 안전·품질 향상 실천방안 모색 작년 한 해, 국내 조선업계는 수주량과 건조량 등에서 일본과의 격차를 더욱 벌이면서 세계 1위의 자리를 유지했으며, 주요 조선사들은 당초 계획을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하지만 현재 예견되고 있는 2006년의 조선시황은 그리 밝지 않다. 우선 세계경제 성장의 둔화세로 선
“인재경영만이 살 길이다”주요 키워드 우수인재 확보와 역량강화 신년들어 항만물류업계의 신년 경영 키워드는 우수한 인재 육성 및 확보·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의 경영목표 달성과 신규사업 구상 및 진출에는 핵심 브레인의 활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또한 업계 전체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신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루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글
한결같이 ‘불황속 안정성장’ 실천 강조 리스크관리, 신규사업 확장, 혁신, 재도약, 고객경영.... 신규선박이 시장에 대거 유입됨으로 인해 해운시황이 전년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해운기업들은 한결같이 ‘불황속의 안정성장’을 경영화두로 꺼냈다.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는 리스크 관리, 신규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성 제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