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C 집행, 조사, 컴플라이언스 3부로 구성하고 FMC 스탭 증원 미 연방해사위원회(FMC)가 6월에 의결된 개정해사법(OSRA2022)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신설하는 집행 및 조사, 컴플라이언스국(BEIC)에 조사와 기소기능을 집약한다고 7월말 발표했다. FMC는 현재 OSRA2022의 시행을 위해 실시세칙 등 정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새 법은 FM
덴마크의 해운기업인 머스크가 프로젝트 수송을 전문으로 하는 자국의 포워더 마틴 벤처를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8월 5일 발표했다. 머스크는 이를 포함해 새 서비스 프로덕트 ‘머스크 프로젝트 로지스틱스’의 도입도 발표했다. 이는 머스크가 비 컨테이너분야의 수송기능을 강화하는 행보의 일환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 수송은 대형화물과 비정
ONE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아틀라스코프(아트라스)에 대해 동사의 주주 3자가 공동으로 매수제안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아트라스는 독립계 컨테이너 선주인 시스판의 모회사이며, ONE는 아트라스의 주요 주주 3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컨소시엄 멤버 이외 주주들이 보유한 아트라스의 보통주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ONE는 시스판에서 많은 컨테이너선박을 용선
글로벌 인플레이션 확산, 실질금리 인상, 중국 경제성장 둔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IMF는 “4월 이후 세계경제 전망이 눈에 띄게 경기 둔화 위험이 커지고 있어서 내년 글로벌 경기침체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IMF는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IMF는 세계 경
- 대법원 2020. 7. 9. 선고 2017다56455 판결 - 사안의 개요가. 2010. 4. 21. 원고 소유의 아스팔트 운반선인 이 사건 선박이 피고 소유의 선박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여수시 인근 해역에서 침몰하였다. 여수해양경찰서장은 2010. 8. 24. 이 사건 선박에 대한 구난명령을 하였고, 여수시장은 2014. 4. 3. 이 사건 선박
이 충돌사건은 시계가 양호한 주간에 좁은 수로에서 A호가 수로의 오른쪽을 따라 항행 중이던 B호를 추월하면서 B호의 진로 전방으로 침로를 변경하여 발생한 것이나, B호가 경계 소홀로 적절한 피항협력동작을 취하지 아니한 것도 일인이 되어 발생했다. ○사고일시 : 2001. 3. 30. 07:18경○사고일시 :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 BIMCO CLAUSE의 소개- 지난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niation, 이하 IMO) 제78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78)에서는 205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08년대비 50%를 초과하여 상향하도록 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래 IMO는 2018년 온실가스 감축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시행하고 있는 국내 우수선화주기업 인증제도의 도입배경과 인센티브, 인증절차, 심사기준, 인증기업현황 및 우수사례를 KOBC 제공으로 9회에 걸쳐 연재한다. 이번 8월호에는 천경해운을 소개한다. 60년 화주와 함께한 천경해운 수출입 기업 ‘물류난 해소를 위한 특별배선’선박비용 급등 상황에서 국내 화주 보호를
“2030년까지 총자산 20조원, 선박금융공급 1위...구현”KOBC, 7월 19일 ‘세계를 선도하는 해양금융 리더’ 비전 선포스마트해운물류 통합 플랫폼 구현, ESG 공공부문 최우수등급 획득 미래상도 제시 4년전 출범해 한국해운 재건계획의 실행을 주도해온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세계를 선도하는
알파라이너, 신조선 준공 러시로 ’23년이후 다시 급증 예상 올해 상반기중 컨테이너선박의 해체매각은 TEU 기준으로 ‘제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알파라이너 집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이후 컨테이너선박의 해체매선이 역사적인 저수준 추이를 보였으며, 지금 같은 상황은 처음이다. 기록적인 컨테이너운임의 급등에 따라 선주와
美 경기후퇴에 경계감, 혼잡완화 영향, 수요는 여전해 시황은 완만한 연화북미동항 6월 4% 증가 172만TEU, 중국발 증가 베트남 타이 인도도 호조 코로나19 여파로 컨테이너시황을 견인해온 북미항로의 조목(潮目)의 변화에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북미동항(아시아발 북미행)의 컨테이너화물량은 5월 한달간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수요는 여전히 왕성하다.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7월 11일 한국해운의 재도약을 이끈 엄기두 전 해양수산부 차관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엄 전 차관은 지난 30년간 항만물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해운물류국장, 수산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해양수산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우리나라 해운항만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쓴 행정
그리스선주가 자국의 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조달을 적극적으로 개시하고 있다. 그리스의 아프라막스 탱커 전문선주인 퍼포먼스 시핑(본사・아테네)은 7월 1일 피레우스은행과 최대 3,190만달러의 융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해운업계의 실적 회복과 코로나19 관련 제약의 해제로 그리스 금융기관들의 선박파이낸스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모습이어서 주목받고
8월 1일부터 시행, 1개당 500유로 인하 프랑스선사 CMA―CGM이 프랑스소매업체에 대한 컨테이너 운임을 10% 인하한다고 6월 30일 발표했다. 이는 르메르 재무장관이 전주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놓은 이익을 환원하라고 프랑스 대기업들에 요청한데 따른 CMA―CGM의 대응조처이다.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컨테이너선사에 대한 비판이 각국에서
6월 21일 부산 관정빌딩, MEPC 78차 결정 사항 및 온실가스 규제 국내·외 동향 논의“EU ETS 배출권 총량 연간 감축 비율 2029년 4.6%로 확대”“온실가스 규제 목표 상향 관련 선진국과 개도국 간 의견 차이” IMO가 ‘제78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78)’를
6월 3일 롯데호텔 서울서 협·학회 등 관계자 50여명 참석 ‘글로벌 해운항만 및 국제무역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도입과 과제’ 주제로 열려 “ESG가 도입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반영하여 항만도 성장과 연관있는 지표를 갖추고 지표관리를 통해 진정한 지속가능한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한다”며
6월 14일, 엔데믹시대 물류환경변화 및 최신물류기술 살펴보고 대응 위해 마련6월 14-17일,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엔데믹 코로나, 물류의 현주소와 미래’ 세미나에서 허성호 인천대 교수가 “ESG를 투명하게 측정하고, 독려할 가이드라
‘2022 코마린 컨퍼런스 인천’에서 김진형 KR 수석검사원이 “탈탄소화 시계는 지금도 계속 돌아가고 있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며 “환경규제는 잘하면 베네핏을 주고 못하면 경쟁력이 약화되는 제도로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경쟁력의 격차가 점점 더
6월 9일 해양수산분야 토론, 바다의 날 기념 해양산업 활로 모색 논의“부산 해사법원 설립은 필수…고부가치산업으로 1조단위 경제성 확보가능”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항만 구축, 해사법원 설립과 더불어 친환경 연료의 전환과 민간 선박금융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부산해양컨퍼런스의 연사들이 입을 모아 주장했다.부산시가 6월
해양소년단연맹 6월 28일 임시총회 개최강무현, 최재형 고문, 김학석, 황인규 부총재 신규 선임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6월 28일 오전 11시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총재에 김경배 HMM 사장을 선출했다.또한 연맹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김학석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와 황인규 CNCITY에너지 회장을 부총재로, 강무현 1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