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종합국감서 여·야 “주무부서의 의견을 존중해달라”제21대 국회 해수부 국감 10월 7일, 종합감사 21일 오전 10시 국회서 열려최근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UN 환경총회, G20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2021년 해양
해사포럼 9월 16일 월례회의 “ESG경영은 경영진의 인식과 의지가 중요” 최근 전 세계 기업들의 경영원칙에 중요한 지향점이 되고 있는 ESG(사회, 환경, 거버넌스)경영 이슈가 해사산업계에도 중요한 현안으로 떠올라 국내 해운업계의 대비에 시동이 걸렸다.해운기업의 공시자료 공개와 특정 화주들의 요구 등 시장의 요구로 시작된 ESG경영이
해운선사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철회 촉구 부산항발전협의회를 비롯하여 인천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운협회 등 해운관련단체들이 9월 8일 서울과 부산, 인천 3개 주요 도시에서 공정거래위원회(심사관) 규탄 1인 시위를 갖고 공정위에 과징금 부과방침을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과
중국 영해에 진입하는 5종 외국선박의 세부사항 신고해야...위반시 법에 따라 처리 중국에서 새로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해상교통안전법’이 공식적으로 시행되었다. 8월 29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에서 새롭게 개정된 해상교통안전법이 통과되며 2021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이번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 가능한 정책 대안 제안“공정거래위와 해운기업 간 갈등은 해운의 특수성에 맞는 시장질서 감독절차 마련으로 해소 가능”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정기선사 공동행위에 대한 이해 및 정책 제안’보고서를 9월 14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물동량 급증으로 수출입 물류대란 극복을 위해 수출입
국회서도 “정기‘컨’선사 공동행위 해운법 적용 촉구” 결의문 채택해운공동행위 법적 안정성 개선 위한 해운법 일부 개정안 발의 공정거래위원회 사건심사중, 심의·의결 회의 일정은 미정 상태해수부 “해운법에 근거한 선사들 공동행위에 하자 있다면...해운법 따라 처분해야” 공정거래위원회(
BPA, 분야별 지원조치 시행기간 6개월 연장...약 72억원 추가IPA, 한중카페리, 여객터미널, 배후단지 등 인천항만업계 피해 최소화 노력UPA, 항만연관사업체 6개월간 부지사용료 50% 감면 등 추진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가 올해도 지칠 줄 모르고 변이와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경제활동이 위축돼 해운·
EU외 시장으로도 영향 파급 전망...美 민주당, 탄소국경제 법안 발의2023년 발효 후 3년 전환기간 거쳐 2026년부터 전면 시행 무협-대한상의,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내용 및 전망 웨비나’ 개최 CBAM(탄소국경조정제)이 시행되며 해상운송에서는 전환기간을 거쳐 2023년 20%, 24년 45%, 25년 70%, 26년 100%로
해수부·BPA,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 최대 1만TEU 제공 중국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테이너(공컨) 운송센터와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린강신구(臨港新片區)가 8월 10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 운송센터는 양산특별보세구역(洋山特殊綜合保稅區)에 위치하게 되며, 항만 내 공컨 수리서비스를 제공해 항만 내 공컨 회전율을 높이게 된
8월 13일 ‘2021년 한국법학회·한국해양대학 한·중 해사법연구센터 공동학술대회’ 개최“해사중재 대상분야까지 해사사건으로 포괄 정의하면 해사법원 전문성 및 해사사건수 확대 가능” “해사전문법원은 해양도시인 부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논의가 부산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주요 국적 외항사들의 2분기 경영실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작년 상반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 또한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 성장 기반으로 ESG경영이 떠오르는 만큼 대한해운, SM상선, 팬오션, 현대글로비스 등 해운·물류·포워더기업들이 환
(조선업)한국조선해양, 2분기 매출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 반기순손실 7,2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로 전분기대비 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이는 올
8월 23일부터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 및 예방접종센터서 시행해운협회, 선원 코로나 백신접종 환영 성명서 발표 “정부, 해운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선원들을 적극 배려”국제항해에 종사하는 국내 체류기간이 짧은 국적선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이 짧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일정을 맞추지 못
‘항만안전특별법안’과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7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항만안전특별법안’은 항만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특별법이다. 항만은 하역·줄잡이·고박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가 여러 장비를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노선에서 유례없이 높은 해상운임을 경험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운송시장은 2023년이나 돼야 적정한 운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도 정기선해운시장에서의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돼 고운임이 유지되며, 트럭샤시와 ‘컨’박스 등 물류장비 부족에 따른 SC(서비스컨트랙)의 붕괴상태는 9
자국선대*선원 확충, 전략화물 자국선운송, 해상운송로 확보..국가전략으로 채택해양주권 강화 위해 영국,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해양통합행정체제 구축 추세1,000인 모임-범부처 ‘해양위원회’ 설치, 해양기능 통합 ‘해양수산물류부’로 개편 제안 국가성장전략 차원에서 해양주권이 강화되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GSEP 출시 이후 거래총액 8억 3,200만위안 넘어...중국 최대의 해외선박무역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및 중앙아메리카 등으로 확장 최근 광저우해운거래소(GSEP)가 벌크선 ‘TIGER SHANDONG’이 경매에서 최종 2,331만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동 선박은 GSEP가 올해 상반기에 거래한
ESG 경영 실천 중인 국내외 주요 항만청장 초청, 온라인으로 머리 맞대국내 스마트항만 구축 현주소와 Ocean 스타트업기업 발굴 및 지원 필요성 확대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내외 해양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에 서 ‘세상이 묻고, 바다가
인도, 해상물동량·선원공급·선박해체 등 해운산업에서 높은 비중 차지 KOBC가 ‘인디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해운시장 영향’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경기 회복 본격화, 글로벌 유동성 과잉 등 요인들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 인도 경제와 산업활동 침체는 아직 해운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올해 미국 연료소비 증가로 연료유 가격 상승세 지속...사태 장기화시 가격급등 우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걸프만 기상악화,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외에 사이버 공격 역시 유조선 시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된 사례가 지난 5월 미국 동부 지역에서 발생했다. 미국 송유관 운영사 ‘Colonial Pipeline’의 랜섬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