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 경남 마산시 마산의료원 신관 2호(전화 055-249-1402)발인 : 11월 19일 오전 8시장지 : 경남 마산시 구산면 소재 선영
부산항만공사가 2011년에 개최될 IAPH(국제항만협회) 부산총회 준비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BPA 노기태 사장은 11월 16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IAPH 임원회의에 참가해 임원들에게 2011년 IAPH 부산총회 준비상황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2011년 5월 2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부산총회는 ‘영역확대를 통한 미래 맞이’를 주제로 ▲경제위기 후
한국선급이 11월 13일 부산 한진해운빌딩에서 ILO 해사노동협약 국제발효에 대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해운업계 노사정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선박관리업협회,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조합 등 다양한 관련기관에서 참석하여 해사노동협약 시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정호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11월 17일 오전 11시 숙명여자대학교 창학B1 젬마홀에서 ‘글로벌 물류환경변화와 항만물류’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갖는다. 이번 특별강연은 숙명여대 경상대학(학장 김덕영)이 초청해 이뤄졌다. 서정호 사장은 특강을 마친뒤 학생들과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호 사장은 행시 17회로 해양부 초대 기획예산담당관, 공보관, 해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전문포럼인 ‘세계해양포럼(WOF, World Ocean Forum)'에서 시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해양대상‘의 수상자로 대한민국 해운업의 효시라고 할 협성해운(주)의 왕상은(89)회장이 결정됐다. 대한민국해양대상은 해양산업발전과 해양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추지로 대한민국 해양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3회째를 맞이한 세계해양포럼이
창명해운이 11월 12일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18만DWT급케이프사이즈 벌크선 'C. 블라섬'호를 인수한 뒤 용선계약에 따라 외국선사에 대선했다. 창명해운은 유럽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해운물류 전문선사와 약 1년간 대선계약을 체결하고, 이 선박을 통하여 철광석과 석탄 등의 원자재를 수송하는데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1월 1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평택항 물동량 활성화를 위한 ‘국제물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비스, 범한판토스, CJGLS,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우성해운, 동방 등 물류기업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을 비롯해 신낭현 경기도 항만물류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평택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의 ‘평택항 현황과 미래발전
해양수산개발원이 정부정책개발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인력을 운용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1월 13일 정부의 정책개발 지원체제를 강화하고, 연구수요 증가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 운용, 신규 정책연구 수용기반 구축 등을 위해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KMI 강종희 원장은 취임 이후 지난 1년간 조직 운용의
STX팬오션 해운업계 유일 흑자전환, 5개 상장사 합계 3분기 매출 3조 5,916억 원, 영업익 850억 원 달성 STX조선해양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2,055억 원의 세전이익을 달성하는 등 STX그룹 주요 계열사가 3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는 양호한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발표한 STX그룹 4개 상장사의 3분기 경영실
목포신항에 수출자동차의 안정적, 지속적인 처리를 위한 야적장 1만 3,000㎡(약 4,000평)가 추가 조성된다. 기아차 수출차량은 선생산, 후판매 영업방식에 따라 부두내 장치장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하나, 현재 수출자동차가 처리되고 있는 3만톤급 재정부두는 동급 형태의 일반부두에 비해 야적장이 크게 협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
케이엘넷이 11월 12일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 21회 뉴미디어 대상'에서 전문기업부문 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 케이엘넷은 해운․항만 분야에서 전자문서 중계서비스(EDI)를 기반으로 한 전자물류 서비스를 비롯해 종합물류시스템 구축, 국내 최초 지능형 항만LED조명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국가와 기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은 지난 11월 6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2009년 자체연구과제인 '비금속제 소형선박의 낙뢰사고 방지를 위한 연구'와 관련하여 피뢰설비 기술동향과 설치효과에 따른 경제성 분석 및 기준안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인하대학교 이복희 교
STX팬오션이 세계 해운업계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주요 선사들 중 비교적 빠르게 전 분기 대비 순익기준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STX팬오션은 3분기 매출액 1조2,504억원, 영업손실 265억원, 당기순익 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분기에는 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됨과 동시에 환율이 안정되면서 1조1천억 원에 달하는
한국해양대학교는 11월 12일 세계 최대 해양연구소인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Woods Hole Oceanographic Institution)와 해양학, 해양과학기술, 해양정책 분야 등에 대해 상호호혜 원칙에 따라 학술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국내 유일의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해양대가 우즈홀연구소와 의 파트너십
인천항만공사에서 시행중인 ‘남항 아암물류1단지내 주변환경 개선’을 위한 완충녹지 공사가 12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아암물류단지는 한․중간 교역량 증가와 수출입 화물의 급증에 따른 항만부지와 항만배후단지의 절대 부족현상 해소를 위하여 조성 되었으며, 현재는 단지내 상당수의 물류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부지 인접도로도 속속 준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전문 컨퍼런스로 발돋움한 2009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 2009)이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해 세계 해양산업의 과제와 발전방향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해양, 인류의 미래(Ocean, the Future of Humankind)'를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내외 해양
한국해양연구원이 11월 13일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동해연구소에서 '울진원자력 온배수의 친환경 농·수산업활용을 위한 녹색에너지 청색혁명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한국해양연구원과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원자력발전소 온배수의 농·수산업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인천항 예인선 노조와 대륙상운(주)를 비롯한 3개 예선업체 간 임금 인상안 등 단체협약이 극적으로 타결되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예인선 노사 양측은 2009년 11월 11일, 10시부터 재개된 제2차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임금 9.5% 인상안 등 주요 쟁점사항에 합의하고 임단협 협상을 타결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인천항 예인선 노사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가 내년에 부산항을 모항으로 한중일 19항차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레전드 한중일 크루즈는 총 19항차로 부산 Round Trip 15항차와 One way 4항차로 진행되며, 3~4월과 6~9월 두 번에 걸쳐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 4월~5월 6항차에 걸쳐 총 2,500명 이상이 이용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는 풍부한 예약과 수속 관련 경험을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11월 10일 광양항 배후축구장과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2회 광양항 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축구와 족구 경기 그리고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며, 광양시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화물연대 전남지부, 터미널 운영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광양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