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벽 800m 중 410m 1-1단계 6월 1일 개장나머지 390m 개장시기는 대한상사중재원 결정 따르기 합의인천신항이 당초 계획대로 6월 1일 개장한다. 주식회사 선광이 운영하는 인천신항 B터미널 부두 중 1-1단계(총 안벽길이 800m 중 410m)가 우선 개장할 예정이며 나머지 1-2단계(390m 구간)는 늦어도 3분기까지는 개장시기가 확정될 예정이다
김정훈 국회의원 주최로 4월 17일 부산 한국거래소서 개최해운·조선·항만 및 금융업계 100여명 참석, 글로벌 해양펀드 추진방향 의견 교환우리 기술력과 해외자본이 결합돼 글로벌 해양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해양펀드’의 성공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부산에서 개최됐다.김정훈 국회의원(새누리당, 부산 남구갑
국적 근해선사를 이용한 대만으로의 활어 컨테이너 수출이 개시됐다.해양수산부는 2.8톤의 활어를 실은 고려해운의 컨테이너선이 4월 20일 새벽 1시 부산항을 출발, 22일 오전 7시(현지시간) 대만 기륭항에 입항해 한-대만간 해상 컨테이너 활어운송이 시작됐다고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냉장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해상 컨테이너 수출은 2013년 52톤, 2014
현대상선이 유안타증권과 벌크전용선 사업부 매각과 관련한 협상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유안타 증권은 직접 취득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외신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현대상선의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3억 1,500만불에 인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덧붙여 벌크사업부와 함께 대만 카오슝 터미널, 캘리포니아유나이티드터미널, 워싱턴유나이티드터미널을 묶어 인수
국적 근해선사를 이용한 대만으로의 활어 컨테이너 수출이 개시됐다.해양수산부는 2.8톤의 활어를 실은 고려해운의 컨테이너선이 4월 20일 새벽 1시 부산항을 출발해 22일 오전 7시(현지시간) 대만 기륭항에 입항해 한-대만간 해상 컨테이너 활어운송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냉장 컨테이너를 이용하는 해상 컨테이너 수출은 2013년 52톤, 201
NYK의 타다키 나이토(Tadaaki Naito) 신임회장이 선박 발주에 대해 ‘보다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외신에 따르면, 타다키 회장은 4월 15일 NYK 임직원들에게 "NYK가 재정적 위기와 과거 10년 중국의 엄청난 선대성장으로 촉진된 발주붐에 휩쓸려 과도한 발주가 이뤄져 어려움을 겪었다“면
대만선사 양밍이 1만 4,000teu급 컨선 5척을 추가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양밍(Yang Ming Marine Transports)은 최근 5척의 1만 4,000teu 컨선 추가 발주를 계획 중이다. 현재 양밍은 15척의 1만 4,000teu급 컨선을 발주해 놓은 상황으로 10척은 현대중공업, 5척은 대만국영 중국조선공사(CSBC)
중국 장수성 정부가 지역 조선산업 지원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에 재정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장수성은 지역내 조선산업 M&A 거래에 대한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오프쇼어 장비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확장된 재정상품 제공 포트폴리오와 조선사에 대한 채권발행 지원을 요구했다. 장수성은 중국내 가장 큰 조선산업 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장수성내
중국 원저우(Wenzhou)에 소재한 Judger조선(Judger Shipbuilding)이 파산절차를 밟게 됐다.Judger조선의 모그룹인 Zhejiang Judger Group은 최근 동 조선소가 원저우인민법원에서 파산절차를 밟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동 조선사는 2012년 이후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으며 원저우 지방정부는 그간 조선소를 살리기 위해 재
CMA CGM이 자메이카 킹스턴 터미널(KCT, Kingston Container Terminal)의 30년간 운영권을 확보하며 캐리비안해 최고의 환적항만을 보유하게 됐다.외신에 따르면 동 CMA CGM은 자메이카 국유 자산 소유였던 동 터미널의 운영권을 5억 900만불을 들여 확보했다. 향후 CMA CGM은 6억불을 투자해 KCT의 업그레이드와 확장공사를
로열 더치 쉘(Royal Dutch Shell) 그룹이 4월 8일 700억불에 BG그룹을 인수하며 에너지업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4월 8일 세계 2위 정유회사 쉘社는 영국 3위의 원유*천연가스 생산업체인 BG그룹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1998년 엑슨(Exxon)社가 모빌(Mobil)社가 합병해 현 엑슨모빌(Exxon Mobil)을 탄생시킨
일본 NYK 그룹이 4월 1일부로 신임사장에 타다키 나이토(Tadaaki Naito) 사장을 임명했으며, 회장에는 야스미 쿠도(Yasumi Kudo) 전 사장을 선임했다.NYK 그룹은 이날 임원인사를 통해 쿠도 회장과 나이토 사장을 선임하고 대표이사 겸 부회장에 나오야 타자와(Naoya Tazawa), 대표이사 겸 전무이사에 켄지 미즈시마(Kenji Miz
CMA CGM이 4월 6일 2만 600teu급 컨테이너 선박 3척을 한진중공업에 발주했다.동 컨선은 한진중공업 수빅야드에서 건조될 예정으로 2017년 3분기경 인도될 것으로 예측된다. 자세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척당 약 1억 4,500만불로 예측된다. 이와 같은 가격은 최근 발주된 2만teu 컨선 가격에 비해 약 1,000만불 낮은 것으로 한국이 아닌
독일선사 하팍로이드가 1만 1,000teu급 컨선 5척을 추가로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외신에 따르면, 하팍로이드는 현재 현대중공업과 1만 1,000teu급 컨선 5척에 대한 발주의향서(LOI, Letter of Intent)에 사인을 마쳤다. 올 초 동사의 Rolf Habben Jansen CEO는 2015년 2분기경 새로운 컨테이너 발주를 계획 중이라 밝
스콜피어 탱커스(Scorpio Tankers)가 한국 조선사들로부터 3척의 제품운반선을 인도받았다. 이들 선박 3척 모두는 익명의 용선자에게 단기 용선계약된 것으로 확인됐다.외신에 따르면, 스콜피오 탱커스의 선박 중 현대미포조선에서 인도된 'STI Pontiac'호(5만 2,000dwt급)는 120일간 정기용선계약에 임박했으며, 동 MR탱커 운임은 1만
아랍에미레이트(UAE)가 제벨알리(Jebel Ali)항의 LNG 터미널 연간 처리능력을 현재 300만톤에서 추가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제벨알리항 확장공사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및 개발규모에 대한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UAE는 연간 900만톤의 처리능력을 갖춘 푸자이라(Fujairah)항에 이어 추가적인 LNG 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
Tianjin Marine이 Tianjin Tianhai Invest Company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다변화를 꾀한다.외신에 따르면 동사는 사명 변경과 함께, 원유 및 LNG 수송 사업 및 투자 컨설팅 사업을 주요 사업부문에 포함시켰다. 동사는 지난해 12월 4척의 VLCC 발주를 위해 4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일으켰다고 발표했다. 이는 VLCC 10척,
코이치 무토(Koichi Muto) MOL 전 사장이 지난해 MOL이 재정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했다.무토 전 사장은 4월 1일 열린 MOL 131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는 지난해 성장을 위해 계획했던 궤도에서 이탈했다”고 인정하면서, “그러나 올해는 우리는 다시 본 궤도로 돌아와야 하며 잃어버린 시간을 보완하기
15년내에 중국이 그리스를 넘어 제 1의 해운강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연구보고가 나왔다.상해국제해운기구(Shanghai International Shipping Institute)은 3월 31일 ‘2030 중국해운개발전망(2030 China Shipping Development Outlook)’ 보고서를 발표했다. 동 보고서에는 중국
과거 SAL社의 주요 인사였던 Lars Rolner가 함부르크에서 United Heavy Lift사를 설립하며 새로운 중량물 운송사가 탄생했다.설립자인 Lars Rolner는 지난해 말 K line의 자회사인 SAL에서 퇴사한후 새로운 회사인 HeavyLift@Sea를 설립했다. 이후 용선 브로커인 Arkon Shipping & Projects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