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방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다자협력 플랫폼인 ‘제3차 북방포럼’이 북방국가들과 수교 30주년 진입을 기념해 11월 18일 신라호텔과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올해 포럼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은행,
제29회 물류의 날을 맞아 ㈜하나로티앤에스 박성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에이씨티앤코아물류 유석범 대표이사와 로젠㈜ 최정호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왈레니우스, 머스크 등과 팬오션, 대한해운, SM상선에 Pure ballast 공급차세대 선박연료로 연료전지(Fuel Cell), 풍력추진솔루션 등 개발 진행 중최근 알파라발의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Pure Ballast 3.2’가 우리나라 정부 형식승인을 취득했다. 한국알파라발 최영구 대표이사가 11월 24일 본지와 서면으로
11월 10일, ‘디지털전환을 통한 성과창출, 무엇을 해야 하나?’ 주제로 열려‘DT 전략경영 세미나 2022’ 중 과학종합대학원(aSSIST)의 장중호 교수와 김성민 교수가 주제발표에서 기업의 발전과정에서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도입하고, AI로 전환하는데 있어 CEO가
홍콩 해양·항만산업의 연례행사인 ‘2021 홍콩해양주간(Hong Kong Maritime Week 2021.香港海运周2021)’이 11월 1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동 행사는 대중이 해양 및 항만산업지식을 이해하고 많은 청년들을 해양산업에 유치하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됐다.‘2021 홍콩해양주간&rsqu
11월 1일 오전 11시 첫 번째 ‘우한(武汉)-친저우(钦州)-동남아(东南亚)’ 해상-철도 복합운송열차가 CUIRC(중철연집)의 우한 중앙역에서 출발했다. 동 열차는 후베이(湖北)성의 서부 육해신통로(西部陆海新通道)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여 중부의 육해국제수로를 확장하고 동남아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칭다오항이 전년 대비 6.2% 증가한 4억 8,087만톤의 화물을 처리해 연간 목표의 77.6%를 달성했다. 컨테이너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783만TEU를 처리하여 연간 목표의 77.5%를 달성했다.화물 품목별로 금속광석은 약 1억 3,056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작년 대비 303만톤 증가했으며,
11월 2일 KIFFA 기자간담회, 올해 42개사 늘어 총 회원사 655개사‘2022 FIATA 물류총회’, “우리나라의 물류 위상 높일 좋은 기회”올해 하반기까지의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추진사업과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KIFFA 해운기자 간담회가 11월 2일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KIFFA 원
“KOEM, 사업특성상 근로자 다양한 작업환경 노출...‘안전우선’” KOBC, “HMM 지원비중 줄이고, 중소선사 지원 적극 추진”“KOMSA, 선내 안전사고의 증가...공단의 역할과 책임 방기” 10월 13일 KOEM, 17일 KOBC·KOMSA 국감 오전
해운재건 5개년 계획 이후의 해운장기발전계획과 금융의 역할 모색 ‘제3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에서 KMI 김태일 본부장이 “최근과 같은 유동성장세 및 주식시장 활황기에 선박펀드로 세제지원하여 민간금융을 유인하는 유인책이 중요하다”며 “해양진흥공사가 정책금융보완기능을 확대하여 민간금융을 끌어들이는 시드머니적
1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SM상선이 10월 29일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해운부문 박기훈 대표와 유조혁 기획관리본부장, 이윤재 영업본부장이 진행자로 참석해 사업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내 양대 국적원양선사 중 하나인 SM상선은 SM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2016년 한진해운의 인력과 영업자산
10월 26-28일, ‘축의 대전환, 오션 트랜스포메이션’ 주제로 온·오프라인 개막 IMO의 탄소배출규제와 EU의 EU ETS가 시행되며 전 세계 해운업계에 ‘친환경화’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맞춰 올해 세계해양포럼에서는 각 분야별로 국제적인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마련이 해사산업계의 시급한 주제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종합국감서 여·야 “주무부서의 의견을 존중해달라”제21대 국회 해수부 국감 10월 7일, 종합감사 21일 오전 10시 국회서 열려최근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UN 환경총회, G20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의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2021년 해양
9월 30일로 마감된 OOCL(Orient Overseas International Limited)의 3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에 대비해 125.3% 증가한 43억 1,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0월 8일 발표됐다.이번 분기에 기록적인 결과를 얻은 동사는 항로 네트워크의 심각한 혼잡으로 총 화물용량이 7.2% 감소하고, 적재능력이 7.6% 감소했다고 밝혔
철도물량 급증으로 CIS 지역 내 컨테이너 적체...운송지연·운임상승 야기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물류가 제한됨에 따라 항만이 폐쇄되고, 해상화물 터미널이 혼잡해지며 컨테이너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연쇄적으로 발생하자 해상운임이 작년부터 매 분기 신기록을 경신하며 상승하고 있다. 이에 반등해 해상운송보다 약 80%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일본해양과학연구소(Japan Marine Science) 등 30개의 일본기업이 참여한 ‘DFFAS(Designing the Future of Full Autonomous Shi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치바(Chiba)시 마쿠하리(Makuhari)구에 선대운영센터(FOC. Fleet Operation Center)가 건설됐다.
중국 영해에 진입하는 5종 외국선박의 세부사항 신고해야...위반시 법에 따라 처리 중국에서 새로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해상교통안전법’이 공식적으로 시행되었다. 8월 29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에서 새롭게 개정된 해상교통안전법이 통과되며 2021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이번
거시경제현황 등 분석 후 그린·디지털 뉴딜산업 및 인프라 분야 진출전략 제시 아세아 10개국과 인도를 포함한 신남방지역은 전 세계 인구의 27%에 해당하는 20.3억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 세계 GDP 7% 해당하는 6조 483억달러를 달성하는 거대 시장으로, 평균 경제성장률이 4.4% 이르는 등 높은 성장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에 우리
한국크루즈포럼, 제주대학교 Linc+ 사업단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대신해 세미나 개최 ‘해양환경과 크루즈’ ‘한국 크루즈산업 발전 기회와 전략’ 주제로 논의 이뤄져 ‘한국 크루즈 산업 발전 기회와 전략’이라는 주제의 세션에서 한국크루즈포럼 황진회 운영위원장이 &ldquo
무협,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교류회’ 9월 9일 온라인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산둥성 통관, 물류, 산업단지 협력 방안 모색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교류회’의 물류세션에서 KMI 한광석 센터장이 “한국-중국-유럽의 복합물류 브릿지인 산둥성은 스마트 항만 등 4차산업혁명기술의 활용이나 물류 허브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