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기후위기 대응·북극 해양생태계 보호 등 북극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북극을 활용한 새로운 경제활동을 발굴하는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제52회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였다.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
12월 20일 제 7회 ‘항만물류법 세미나’ 온라인 개최, 250명 참여송인택 변호사, 김인현 교수 발제 “고의범만 처벌”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해운협회, 항만물류협회, 손해보험협회,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 수산해양레저법정책 연구회가 후원하는 제7회 항만물류법 세미나가 12월 20일 오전 개최되어 2
‘2050 국가 탄소중립’, 수소경제 활성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40년까지 국내에 총 14개의 수소항만을 조성하고, 연 1,300만톤의 수소를 항만에 공급하는 ‘수소항만 조성방안’을 ‘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했
해양수산부가 지난 10월 수립된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해양수산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였다.현재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2018년 배출량은 국가 배출량의 0.56%인 총 406.1만톤으로 1990년대 481.8만톤에서 1995년 779.0만
한국무역협회가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진 ‘수출의 탑’시상식에서 SM상선의 박기훈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동 기념식은 2011년 우리나라의 첫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해 명명한 ‘무역대로’(행정구역명 영동대로)를 모티브로 10년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유발 요인 파악과 위험요인 제거·통제 절차 마련 및 현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해야한다 내용의 중대산업재해관련 해설서를 고용노동부(이하. 고노부)에서 발간·배포했다.동 해설서는 내년 1월
해운산업에 대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요구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리에 관한 규제와 사회적 요구가 거세지고 있어 우리 해운업계도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 이와관련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ESG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조언하고 있다.11월 23일 &l
주요 국적 외항사들의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해운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작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폴라리스쉬핑의 당기순이익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손실에서 올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중 인터지스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항만하역업 전반적 흑자기조, 국보 영업손실 기록 [조선]한국조선해양, 3분기 매출 3조 5,579억원, 영업익 1,417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조 5,57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당기순이익 1,92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조 4,598억원 대비 2.8% 상승했
11월 15일 상해 컨운임지수 보완할 통계로 개발, 한국출발 기준 실제 신고운임 기반장기계약운임 포함 근거리항로 운임정보 제공, 수입컨·항공수출입 운임까지 확대 관세청이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해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표한다.11월 15일 관세청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통계 대국민 공개’
신북방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다자협력 플랫폼인 ‘제3차 북방포럼’이 북방국가들과 수교 30주년 진입을 기념해 11월 18일 신라호텔과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올해 포럼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은행,
제29회 물류의 날을 맞아 ㈜하나로티앤에스 박성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에이씨티앤코아물류 유석범 대표이사와 로젠㈜ 최정호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11월 15일 상해 컨운임지수 보완할 통계로 개발, 한국출발 기준 실제 신고운임기반장기계약운임 포함 근거리항로 운임정보 제공, 수입컨·항공수출입 운임까지 확대 계획 관세청이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해 10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표한다.11월 15일 관세청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통계 대국민 공개&rsqu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 발생한 글로벌 컨테이너해운의 대혼란 상황은 각국이 위드코로나를 진행하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여전하다. 특히 미국 서안항만을 통해 미국 내륙으로 유입되는 컨화물의 물류병목이 심각한 실정이다. 로스앤젤리스(LA)항과 롱비치(LB)항에 기항하는 선박중 체선, 체화로 인해 대기하는 선박이 10월중순 기준으로 80여척에 달하는 등 항만적체가
“팬데믹 기간 한국경제 시장예상보다 빠른 V자 성장”머스크 메탄올선 예시, “더 많은 선주가 메탄올 이용에 관심가질 것”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해운산업계의 탈탄소화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제로에미션 선박연료 에너지원으로서 메탄올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올해에도 마린머니 주최의 진행된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메탄올
줌인/ ITF, ‘지속가능한 해운정책’“해운산업계 기후변화 대응에 선원도 주도적 역할해야”10월 29일 입장문 발표, 온라인 원탁회의 진행“해운산업의 야심찬 기후목표 수립을 요구” 국제운송노조연합(ITF)이 10월 29일 선원의 입장문(the position paper)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영국과 싱가포르를 선두로 시작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위드 코로나(With Corona)’가 우리나라에서도 11월부터 시도된다. 정부는 방역차원에서 조치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규제를 조금씩 완화해간다는 방침이며 이미 단계적인 시행에 들어갔다.이같은 상황에서 선원의 방역 규제도 육상과 보조를 맞추어 개편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월 26~27일 온라인 개최, 국내외 해사전문가 40여명 참여 ‘친환경·디지털시대, 해사산업 미래’주제에 선원·친환경·해양디지털 3개세션 진행 해양수산부가 매년 주최하는 ‘한국해사주간(Korea Maritime Week)’ 행사가 10월 26-27일 양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
(사)한국해사포럼 10월 21일 공개세미나 온·오프라인 개최“국내 구난시장 규모 연간 70억원, 해외발생 선박시장 포함하면 400억-500억 수준”“최소 구난시장 형성 안돼 관련 전문인력, 노하우, 기술 부족하다”“니폰 샐비지 벤치마킹해 선사와 손해보험사 등 수혜자 부담원칙 필요”
해경 연안사고 대책미흡, 안전장비 노후화, 대형함정 추가보유 지적도10월 13일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열려올해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는 지난해 국감에서 지적됐던 부산신항 내 터미널 간 운송(ITT) 증가에 따른 항만경쟁력 저하로 인한 운영사 통합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항만보안관련해서는 무분별한 항세도 배포와 밀입국 단속 태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