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은 3월 24일 부산 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상웅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임기 2년의 사내이사 7명을 재선임하고 1명을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 3명을 각각 재선임했다.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는 이의순 세방그룹 명예회장,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 신우철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이지훈 경영관리본부장, 임정훈 구정실업 대
동방은 3월 24일 서울 중구 유네스코회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성경민 영업본부장과 이정헌 경영지원본부장을 임기 1년의 상근이사로 각각 재선임했다. 임기 1년의 사외이사로는 위덕대 이상휘 부총장과 중앙대 권재성 창업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현대글로비스는 3월 17일 오전 9시 강남구 포스코 피앤에스타워에서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6년도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의 승인,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처리됐다. 국내 자동차터미널 운영에 따른 항구 및 기타 해상 터미널 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광고 제작 및 대행업
삼성중공업이 3월 24일 오전 9시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미래홀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이사 재선임건 등 주요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43기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재선임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전태흥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고, 서울대학교
대우조선해양이 3월 30일 오전 10시 거제시 본사 열정관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이사 재선임건 등 주요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17기 재무제표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건,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삼성자산운용 상근고문을 역임한 김성배씨와 홍익대
스마트 SCM 연구회 창립 세미나가 3월 22일 고려대학교 창의관에서 열렸다. 동 연구회는 (사)한국SCM학회 산하에서 스마트 SCM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과 미래 SCM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발족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과 스마트 SCM을 주제로 고려대 이철웅 교수와 제조서비스 혁신과 SCM 4.0를 주제로 CJ대한통운 권구포 팀장이 발표했다.
동북아 허브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산항 LNG 벙커링 터미널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3월 발표한 ‘동향분석’ 보고서 19호는 동북아 LNG 벙커링 시장 선점을 위해 중국, 일본 주요항만이 인프라 구축 등 관련사업을 앞서 추진하고 있는 반면, 국내 부산항의 LNG 벙커링 사업추진은 수년째 답보상태에
한해총, “위기극복에 모든역량 집중, 대국민 해운 알리기 노력”3월 8일 켄싱턴호텔 정기총회, 회원단체 대변 현안개선 노력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는 3월 8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해사산업계의 위기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대국민 해운업 알리기에 노력을 하기로 했다.이날 한해총 총회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추진 대형선박 수주에 성공하며 친환경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러시아 국영 해운사인 소브콤플로트(Sovcomflot)社로부터 11만 4,000톤급 LNG추진 유조선 4척을 약 2억 4,000만불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50미터, 폭 44미터, 높이 21미터로 수면의 얼음이
해양수산부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탐라스테이에서 해운·해사·조선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해사기구(IMO)의 새로운 규제 도입 동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제7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국제해사기구는 선박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이내비게이션 도입(19년 시행), 선박 평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2M(머스크, MSC)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한국시간) 개최했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M+H Strategic Cooperation’ 본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Diego
삼성중공업이 2만 15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건조기록을 수립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MOL(Mitsui O.S.K Lines)社로부터 2015년 2월에 수주한 2만 150teu급 컨테이너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 건조를 완료하고, 3월 15일 거제조선소에서 명명식을 개최했다. 명명식 행사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과 MOL社 이케다 준이치로(Juni
베트남, 이란,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전시회와 연계한 해외시장 개척사업도 추진 부산시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그리스와 덴마크의 선주사들과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와의 수출상담 행사인 ‘2017 마리타임 소싱플라자’를 개최한다. 부산시, KOTRA,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
한국해운조합이 유류오염에 관한 정보 제공과 오염사고의 합리적 보상을 위해 2월 20일자로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을 연장했다.조합이 가입한 ITOPF(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 이하 ITOPF)는 유류 및 기타 유해물질의 해양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
세계적인 해운전자플랫폼 제공업체 INTTRA는 원양화물 운송사들을 위한 빈 컨테이너 관리 분야에서 유럽 시장 선두 업체인 아반티다(Avantida)를 인수했다고 14일 발표했다.Avantida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유럽7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육상 및 해상 컨테이너 이동에 있어 이러한 강화된 협력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2017년 ‘해기사 명예의 전당’ 헌정인물에 故 윤영원씨가 확정됐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 헌정 인물선정위원회는 3월 7일 오후 2시 한국해기사협회 5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추천된 총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개인의 다양한 경력과 공적을 논의한 결과, 故 윤영원씨를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선정위원장인
부산시는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3일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크루즈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만의 우수한 크루즈 인프라와 의료관광 산업을 융합한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부산의 새로운 의료관광시장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한국크루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이 작년 2월 20일 대비 1% 성장한 연간보험료 3,109만불로 갱신을 마쳤다. 회원선사는 217개사, 척수는 1,088척으로 모두 전년대비 각각 11%, 4% 증가한 반면, 가입톤수는 한진해운 영향으로 2,169만 총톤수를 기록 11%가 감소했다.신규도입은 미미하면서 선박매각과 해체가 급증했던 해운상황과 중개사를 앞세운 특정
한국해운조합이 노·사·정 협의를 통해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의 지급보장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올해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지난 2월 28일 조합에서는 해양수산부, 해상노련, 동양산업㈜ 소속의 위원과 조합의 위원장 및 간사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제1회 선원임금채권보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6년 선원임금채권
한국해운조합 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현)이 2월 2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현안보고 및 부의사항 논의를 위한 2017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대회에는 위원장 및 사무국장, 각 지회 대의원을 포함하여 총 12명이 참석하였으며, 2016년 회계감사 결과를 포함한 5건에 대한 보고와 2017년 사업계획안과 조직 변경, 임원 선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