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호남권의 원활한 시멘트 공급을 위해 지난 2008년 9월에 착공했던 목포신항 시멘트부두 1선석을 올해 1월 28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시멘트부두는 현대삼호중공업(주)에서 210억원을 투자한 비관리청 항만공사로 안벽 160m, 야적장 4만 1,000㎡, 싸이로 2기 등의 시설이 갖추어졌다. 특히 부두 운영시 환경피해 방지를 위해 시
경기도와 평택시가 평택항의 물동량 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에게 인센티브 4억원을 지급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평택항 물동량 활성화에 기여한 선사 14개사와 보세창고업체 5개사, 포워딩업체 16개사 등 총 35개사에게 화물유치 인센티브 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장금상선과 한진해운, SITC, 대룡해운, 평택교동훼리 등 선사임원들과 경
진해와 부산 보세공장의 관할권이 마산세관 관할로 통합된다. 마산세관은 진해와 부산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STX조선해양(주)의 선박제조용 보세공장을 통관절차 간소화와 부대비용 절감 등 조선산업 지원을 위해 1월 26일부터 단일보세공장으로 특허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은 당초 진해 보세공장이 마산세관 관할로, 부산 보세공장이 부산세관 관할로 이원화되
해외 10개국 현지에서 신시장 개척*정보수집 업무 수행 STX그룹이 1월 28일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이종철 STX그룹 부회장, 추성엽 STX팬오션 부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제 2기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Global Pioneer)’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TX그룹의 ‘글로벌 파이오니어’ 제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가 수도권지역 해양·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인천시에 제2캠퍼스를 설립하는 계획을 추진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 대학 중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 대학이 지방에 분교를 설치한 것은 연세대 원주캠퍼스, 고려대 조치원캠퍼스 등 사례가 있으나 한국해양대가 인천캠퍼스를 설립할 경우 지방대학이 수도권지역에 분교(제2캠퍼스)를 설립하
클락슨에 따르면, 2009년 케이프사이즈 벌커의 준공량은 전년비 2.5배의 111척이었으며 올 1월현재 세계 케이프사이즈 총선복량은 955척*1억 6,990만dwt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초 160척이상의 케이프 신조준공을 예상했지만 건조계약 취소와 납기지연 등으로 인해 50척이 준공되지 못한 실적이다. 따라서 지난해 예정된 케이프 벌커의 일부 건조분이 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27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의 해사대학은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해사수송과학부, 기관시스템공학부, 항해시스템공학부, 선박전자기계공학부와 해양경찰학과 등 4개 학부, 1개 학과에서 총 385명의 학사를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그동안 1년간의 승선실습과정을 비롯해 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으로 항만시설 기능성 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10년도 인천항 항만시설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2월중 해빙기에 대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항만시설물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금년도부터는 평소 시설물 이용에 따른 애로와 문제점을 사전 도출하고,
사 원 모 집 1. 모집요강 한국선주협회모집분야 : 사무직(정규직 직원)채용직 : 차장급모집인원 : 0명근무지역 : 서울자격요건 : 4년제 대학 졸업자로서 해운분야 경력자2. 제출서류 및 접수방법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 사본(소지자에 한함)접수방법 : E-MAIL(mjma@shipowners.or.kr), 우편 및 방문 접수(
현대오일뱅크가 1월 25일부터 충남 서해안 지역의 대산항을 비롯해 당진항, 태안항 등 3곳에서 해상급유(벙커링)를 판매하지 않는다. 현대오일뱅크가 3개 항에서 해상급유 사업을 접을 경우 한 달 평균 1만㎘(6만 3,000배럴)에 해당하는 판매물량을 포기하는 셈이다. 충남 서산시 소재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과 가장 인접해 있는 대산항을 포함해 3개 항은 평소
▲ 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앞줄 왼쪽 4번째)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앞줄 왼쪽 5번째).홍석우(洪錫禹)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1월 26일 오후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성 사장을 비롯한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이날 홍 청장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 회사가 실시 중인 중소기업
현대상선이 미국의 수출입업자로부터 ‘최우수 파트너’로 공인받았다. 미국의 권위있는 물류전문지 ‘월드 트레이드100(World Trade100)'은 지난 연말 2만 6,000여명의 수출입업자를 대상으로 해운기업의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현대상선을 ‘2009년 최우수 파트너賞’(Performance Partners Awards of Excellence)로
종합물류기업 (주)한진이 지식경제부 산하 전략물자관리원이 시행하는 물류보안경영시스템 ISO28000 인증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한진은 1월 22일 무역센터 전략물자관리원 회의실에서 한진 류경표 상무와 심성근 전략물자관리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갖고, 한진은 물류보안체계 구축 및 인증 취득에 노력하고, 전략물자관리원은 이에
울산항 염포부두가 2월 1일 공식 개장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항만공사는 1월 27일 염포부두운영사로 선정된 울산항염포부두운영(주)와 부두 임대차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2월 1일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산항염포부두운영(주)는 염포부두 운영을 위해 (주)동방과 대주중공업(주)가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앞으로 5년간 염포부두를 운영하게 된다.
부산항 신감만 컨테이너터미널이 2,500일간 재해없는 안전부두로 인증받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월 26일 부산항 신감만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하는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감만컨테이너터미널은 지난 2002년 개장 이래 무재해 운동을 추진, 7년 동안 사고없이 터미널을 운영함으로써
국토해양부가 1월 21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층 메트로홀에서 제2회 우수 화물운수업체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용마로지스, 대신정기화물자동차 등 9개 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인증서를 수여받은 업체는 용마로지스(주),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KGB택배㈜, 세아로지스(주), GS그린텍(주), M&M통운(주), SH로지스틱스(주), 세창종합운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핵심시설이며 우리의 뛰어난 IT기술과 해양예술을 자랑할 여수세계박람회 디지털 갤러리(Expo Digital Gallery, 이하 EDG) 현상공모가 시작됐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IT*디자인*조경*건축업, 대학*학회*연구소*개인작가 및 해외 Top Artist와 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EDG’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
해운*항만 물류 IT 전문기업인 (주)싸이버로지텍의 자원봉사 동호회 ‘이함사(이웃과 함께하는 사람들)’ 회원들이 적립금 216만원을 아이티 지진 피해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아이티 지진피해 후원금 216만원은 ‘이함사’ 회원들이 2009년 한해동안 모은 적립금으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전달됐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진방)는 1월25일부로 황영식 부장을 이사로 승진발령하는 등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사 : 해무팀장 황영식 △부장 : 업무팀 문준영 △과장 : 업무팀 김경훈, 해무팀 김호성
4개 항만공사 통합시 운영 효율성*전문성 제고 방향제시 감사원이 효율적인 항만운영을 위해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를 통합하고, 개별 항만에 맞는 지사나 사무소를 두고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1월 21일 국토해양부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항만물류시설의 개발과 관리*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8월 31일부터 9월 16일까지 광양컨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