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해양레저스포츠 문화 정착 지원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와 관련 산업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인프라 개발방향을 제시한 국가계획이 확정됐다. 국토해양부는 1월 18일 중앙항만정책심의회 마리나분과심의회를 개최하고 제1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은 지난해 12월 10일자로 시행에 들어간 ‘마리
STX그룹이 지난해 원전 수주를 계기로 상호협력 관계가 확대되고 있는 UAE에서 현지 조선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STX조선해양과 한국조선협회는 1월 19일 두바이에서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 왈리드 알 무하이리(Waleed Al Muhairi) 무바다라社(Mubadala) 최고운영책임자(COO), 임효관 STX조선해양 조선기술본부장 등이 참석
현대중공업이 협력회사와 더욱 돈독한 동반자 경영으로 글로벌 위기극복에 힘을 모은다. 현대중공업은 1월 19일 호텔현대울산에서 모기업과 협력회사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상호 발전과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213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에는 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과 오병욱 사장이 참석했으며, 올해 사업계획
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사)한국선급이 해사관련단체로 유일하게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지정한 ‘녹색교육기관’이 됐다. 한국선급은 기후변화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녹색성장 관련 총 8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선급단체로서 축적된 해사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사부문에 특화된 녹색성장 교육을 보다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선급 에
한국해양대학교가 2010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졸업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춰 교육역량 강화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0학년도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졸업인증제를 시행키로 했다.부산지역 국립대 중 최초로 전면시행되는 졸업인증제는 전체 필수인 외국어영역과 함께 컴퓨터*사회봉사*
인천항 배후물류단지에 우수한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할 경우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인천항 배후단지 기업유치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배후물류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투자유치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고, 투자유치매니저 제도와 투자유치 유공자 인센티브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투자유치 유공자 인센티브는 인천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이 따뜻한 봉사로 동장군(冬將軍)의 위세를 물리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 선주선급관계자와 직원 등 20여명은 1월 16일 지역 모자가정 22가구 70여명을 초청해 선물증정과 영화관람, 저녁식사 등을 함께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주선급사의 외국인들도 함께하며, 모자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들어주고 이해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인천항의 항만국 통제결과 총 425척의 외국적 선박을 점검하여 13%인 58척에 대해 출항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도에는 357척을 점검하여 15%인 52척이 출항정지 됐다. 인천해양항만청은 지난해 출항정지율이 2008년보다 소폭 감소한 요인은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선박안전관리평가지수가 높은 선박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2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쉐라톤워커힐호텔 3층에서 이사회와 2010년 정기총회, 제15대 황규호 총재 취임식을 갖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재)선임과 퇴임(안) 승인, 총재 선임 등의 주요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날 오후 3시부터 관악구에 소재한 연맹회관 회의실에서 사무총장과 전국 사무처장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중소기업에 무료 기술교육을 실시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은 지난 2009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53개 중소기업 근로자 483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핵심 직무능력 과정’을 운영, 선박 건조의 핵심 분야인 선박 블록 조립과 탑재 기술, 용접 기술 등을 교육했다고 밝혔다. 현장 실무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이 과정을
STX그룹이 1,3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사업 프로젝트에 진출하며,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인 풍력 사업 부문에서 잇따른 성과를 올리고 있다. STX윈드파워는 최근 네덜란드 풍력발전단지 개발업체인 메인윈드(Main Wind)사와 총 50MW급 풍력발전설비의 턴키베이스 공급 및 유지보수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윈드파워는 이번 프로젝트
인천항만공사가 지역친화 경영을 위한 ‘무료 법률서비스’를 시행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이용고객을 위한 2010년도 무료 법무*세무*노무 상담 서비스를 1월 1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개되는 무료 상담서비스는 ‘법무*세무*노무 상담서비스’로 인천항만공사의 자문변호사, 회계사, 노무사가 상담위원을 맡아 세무, 환경, 기업재무, 부동산, 건축,
‘광양항 접안여건 개선을 통한 야간도선 제한 완화’가 국토해양부 최우수 항만운영개선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고질적인 항만민원 개선과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11개 지방해양항만청과 3개 항만공사에서 발굴, 시행한 총 78개 개선과제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의 ‘광양항 접안여건 개선을 통한 야간도선 제한완화’를
국토해양부가 올해 말 준공예정인 평택*당진항과 인천북항 등 12개 터미널, 15개 선석과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 등을 조기에 완공시키기 위해 2010년 항만예산의 65%를 상반기내 조기집행한다. 올해 항만개발 사업비는 전년도 대비 14.3% 감소한 1조 6,455억원이나, 실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분기 중에 전체사업비의 33.8%인 5,562억원,
▲ 대륙상운 김수금 회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한국해사감정 김석기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제10회 자랑스런 해대인으로 선정됐다.한국해사감정(KOMOS) 김석기 회장과 대륙상운 김수금 회장이 제10회 자랑스런 해대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해대인상은 지난 2001년부터 한국해양대학교의 명예를 높이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되는 한국해
동국상선 박향무 대표가 한국해양대학교 제14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월 1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0년도 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겸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박향무 대표를 14기 총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박향무 회장 약력>▲1942년 출생 ▲1962년 목포고등학교 졸업 ▲1966년 한국해양대 항
▲김재근 항만운영과, 전태용 해운정책과, 강용석 연안해운과, 권순태 해사기술과, 김철홍 연안해운과, 양진영 해사안전정책과, 송태봉 항만운영과, 이창용 해사기술과, 도명환 항행안전정보과
한국해운조합이 1월 7일~8일 양일간 제주 풍림리조트에서 본*지부 해상보험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공제사업 목표달성 워크샵’을 개최했다. 첫째날은 ▲해운경기 현황, 보험시장동향 등의 정보공유를 통한 보험상담 및 업무능력 향상방안 토론 ▲외부강사의 ‘웃는 얼굴, 긍정적 사고’ 강의 상황극을 통한 이미지 메이팅 및 영업상담 노하우 익히기
울산항 예선노조가 1월 25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국토해양부는 울산항 예선노조가 1월 14일 오전부터 실시한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총조합원의 압도적 다수찬성으로 민주노총을 탈퇴하고 기본 노사협약서 정식체결과 선박안전점검 등을 거쳐 1월 25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서는 민주노총 탈퇴와 연합노조결성 안에 대해 98명중에 91명이
STX그룹이 1월 1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성금 20억 원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적극 나섰다. 경기불황 여파로 기업 및 개인 기부금이 줄어들고 있지만 STX는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이웃들의 보육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해에 비해 2배 증가한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STX는 이번에 기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