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부두 2선석의 운영사 선정에 돌입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 중인 ‘인천신항 1-1단계 A, B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선정을 위해 2월 12일 공고, 4월 13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전문 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 후 4월 16일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신항은 2단계로 구
한국해양연구원이 2월 11일자로 해양심층수연구센터장에 김현주 박사를 임명했다.
평택항의 1월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이 전년 동월대비 36.5% 증가한 2만 8,796TEU를 기록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처리한 컨테이너 물동량 2만 1,099TEU에 이어 올해 1월에는 769TEU가 늘어난 2만 8,796TEU로 집계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은 저렴한 물류비용으로 인해 물량이 늘어나며 수도권과
대한통운이 아시아나항공과 자사 해외이사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 해외이사 서비스 이용고객은 계약금액 당 일정비율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게 됐다. 마일리지 적립율은 1,000원 당 3마일로, 예를 들어 한국에서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국제이사를 하는 고객의 계약운임이 350만 원일 경우 마일리
2009년 5월 설립한 국적선사인 양해해운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일본향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양해해운은 이번 항로를 통해 인천항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인천항 역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동량 처리실적이 적은 일본간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개설하는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동 서비스는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중인 “인천신항 1-1단계 A, B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선정을 2010년 2월 12일 공고 및 2010년 4월 13일 제안서를 접수하고 전문 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 후 2010년 4월 16일 운영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신항은 2단계로 구분해 2020년까지 총 30선석
부산항만공사(BPA) 임원추천위원회가 부산항을 운영하고 물류정책 등을 추진할 운영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 BPA는 2월 22일로 현 운영본부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운영본부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운영본부장으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추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4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임기는 2년이
18만톤급 벌크선 현대상선 BBCHP 계약 해운불황이후 최초의 신조선 대상 선박펀드가 출시됐다. 국토해양부는 2008년 하반기 시작된 해운불황 이후 최초의 신조선 대상 선박펀드인 ‘바다로 14호 선박투자회사’를 지난 2월 11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그동안 극도로 침체됐던 선박투자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720억원
국토해양부가 올해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목표를 전년 대비 7.5% 증가한 1,750만teu로 잡았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보다 122만TEU나 많은 규모이며, 월평균 10만teu 이상을 더 처리하겠다는 공격적인 계획으로 지난 2007년 물동량(1,754만teu)와 비슷한 처리량이지만, 2008년보다 2.4% 감소한 수준이다. 항만별 목표물동량을
LNG 인수*재기화 설비 일체 공급 … ”중남미지역 EPC사업 진출 본격화” STX가 멕시코 라싸로 까르데나스(Lazaro Cardenas) 항에 연간 처리용량 380만톤 규모의 LNG인수 터미널을 건설한다. STX중공업은 최근 STX남산타워에서 인디그룹(Grupo Indi)과 이와 같은 내용의 공동개발협약(JDA, Joint Development Agre
▲ (주)동방 김형곤 대표이사종합물류기업 (주)동방이 한전계열사인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2009 Global Best Energy Supplier Award'를 수상했다. 남부발전은 협력사의 사기진작과 상생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원료공급사 12개사와 선사 5개사(한진해운, 대한해운, SK해운, NYK, SW해운), 하역 1개사(동방)
국토해양부가 2월 8일 해운정책관과 해양정책국장, 국립해양조사원장 등 국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우예종 물류항만실 해운정책관, 박종록 해양정책국장, 심동현 국립해양조사원장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비상운영기간’으로 정하고,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이용하는 항만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365일 무휴서비스 실현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여 컨테이너 물류활동을 지원하고 터미널내
STX조선해양이 최근 이태리 L.G.R.社로부터 5만 800톤급 탱커선 2척을 수주했다. STX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탱커선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에 15.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STX조선해양 진해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2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계약 금액은 2척을 합해 약 7,000만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STX조
4월에 TIACA 홍보설명회 개최, 포워더 애로해결 적극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항공물류 포럼 및 전시회(TIACA ACF)’가 2014년 국내에서 개최된다.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는 2월 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인천공항공사가 2014년 ‘TIACA ACF(Air Cargo Forum)&Exposition’을 인천공항으로 유치하게 됐
노르웨이 북서쪽 ‘골리앗 유전’에 2013년 말까지 설치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원통형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스타방에르(Stavanger)에서 노르웨이 ENI Norge AS社와 총 1조 2,907억원(약 11억불)상당의 FPSO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FPSO는 지난 2009년
인천항에 갑문관람대가 설치되어 입출한 선박의 통행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인천항만공사는 갑문을 견학하는 방문객에게 갑문을 출입하는 선박의 모습을 더 가까운 곳에서 자세히 볼 수 있도록 갑문 관람장내에 5m 높이에 관람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갑문을 관람할 수 있는 관람장은 지면이 낮고 시야가 제한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선박 입출항 모습이나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개발공사가 올 연말 50% 공정율을 달성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축조공사’ 중에 1차분 공사를 지난해 4월 30일 착공하여 20% 공정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총 1,3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차분 공사를 본격 시행함으로써 목표공정 50%를 연
현대중공업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2월 5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백미 1,450포대(20kg 기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조준제 상무와 정천석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증된 쌀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1,450세대에 나누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
국토해양부는 2010년도 도선사시험 최종 합격자 9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도선사 시험에서는 해기사 총 92명이 응시하여 9명이 최종합격함으로써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합격한 9명은 지난 2009년 7월 도선수습생 전형시험을 통과하고, 6개월간 200회 이상의 실무수습을 완료한 후 2월 4일 실시된 최종 면접과 실기시험에 합격한 인원들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