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인천북항에 2만톤급 2선석과 2만톤급 1선석이 준공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해 12월에 준공된 북항벌크터미널(주)의 2만톤급 2개 선석과 한진인천북항운영(주)의 2만톤급 1개 선석 등 총 3개 선석이 올해 4월중에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최근 북항벌크터미널(주)에서 항만운송사업 등록신청을 하여 하역업등록
천경해운 한수연 회장이 3월 6일 오후 10시 3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 : 서울대학병원 영안실 1호실발인 : 2010년 3월 9일 오전 8시장지 : 대지공원묘원(충북 음성군 생극면)연락처 : 02-2072-2091
국토해양부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민간의 해양보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을 지원한다. 올해 민간단체 지원규모는 작년과 같은 총 1억 9,000만원이며, 선정된 각 단체별로 5,000만원 이내에서 사업비가 지원된다. 국토해양부에 등록된 해양환경분야 민간단체로서 해양환경의 보전과 관리, 해양오염방지활동 등의 사업을
김인환 前한국국제물류협회장이 3월 6일 별세했다.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영안실 31호발인 : 3월 9일 오전 7시 30분장지 : 서울 시립승화원(미타원)
대우조선해양이 캐나다에 풍력공장을 설립하고 북미지역 공략에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캐나다의 노바 스코시아(Nova Scotia) 주정부와 함께 4,000만 캐나다달러를 출자해 풍력발전기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이 지역에 독점적으로 전략을 공급하는 노바 스코시아 전력회사(이하 NSPI, Nova Scotia Power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항만LED 조명이 유럽항만에서도 관심을 보이며 해외시장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항만공사는 3월 5일 영국 Port of Felixstowe(영국 허치슨)의 로버트 페이지(구매수석)와 카로밀러(커머셜 매니저), 이탈리아 AUTORITA' PORTUALE DI GENOVA(제노아 항만공사)의 스큐토 데이비드(엔지니어)가
광양시가 광양항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국제물류대학(STC-Korea)에서 공부하는 14개국 26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광양시는 2월 25일 네덜란드국제물류대학(STC-Korea)에서 공부한 외국인 학생 14개국 26명을 시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에 외국인 학생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관
종합물류기업 세방의 심상호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세방은 2월 26일 부산 상공회의소 2층에서 제45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이의순 세방그룹 회장과 심상호 세방(주)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한편, 사외이사로 김용재 이현컨설팅 그룹 총괄부회장을 신규 선임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08년 대비 1.2% 감소한 4,961억원에 그쳤으나 영업이익
항만하역업체 (주)선광이 임기만료된 심충식 대표와 이승민 대표 그리고 심정구 이사를 재선임했다. 또 심형구씨와 전승규씨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한편, 이성로 前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선광은 2월 26일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확정하고, 지난해 매출액 1,038억원을 달성하여 2008년 대비 16.4%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2008년
해운조합이 고객에 대한 고품격 서비스 제공을 위해 3월 1일부터 조합 본부에 ‘KSA Hull*P&I 고객지원실’을 오픈했다. 고객지원실에는 직접 업무처리가 가능한 업무공간과 함께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조합과 관련된 업무처리가 필요할 때는 조합 담당자와의 개별적인 면담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공
부산항 신항의 관문역할을 하는 가덕도 등대가 점등 100주년을 맞이했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3월 4일 부산시 강서구 대항동 소재 가덕도등대 야외마당에서 ‘점등 100주년 기념식’을 갖고, 등대유물과 가덕도의 생활문화 유물 전시자료를 갖춘 ‘가덕도등대 100주년 기념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가덕도등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항동 동두말에 위치하여 부산항 신
한국해운조합이 3월 4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교육중인 2009년도 제2차 5급 해기사 단기양성과정 교육생에 대한 선사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3월 11일 수료 예정인 32명(항해 21명, 기관 11명)의 5급 해기사 채용을 희망하는 우림선박(주)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교육생 취업지원 설명, 채용희망업체 소개
종합물류기업 케이씨티시(KCTC)가 3월 1일자로 직원 41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인사▲부장 울산지사 박재홍 ▲부장대우 본사 재경부 김천용 외 3명 ▲차장 본사 총무부 오강택 외 5명 ▲차장대우 본사 총무부 주진석 외 3명 ▲과장 본사 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 정주형 외 6명 ▲대리 본사 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 이상훈 외 10명 ▲계장 본사 경영기
한국항만협회가 2010년을 맞아 회원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항만건설 정보화 사업 등 수익사업에 전력을 다한다. 한국항만협회 조남일 회장은 3월 4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 34회 한국항만협회 정기총회에서 협회의 올해 계획을 이같이 밝히고,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 날 총회에 따르면, 한국항만협회는 항만건설 정보화 사업 강화를 위해 국토해양부가
한국해운조합이 연안해운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7월 60명 정원의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한국해운조합은 2월 26일 국토해양부 주관의 ‘맞춤형 해기사 양성 추진 관계기관 회의’에 참석하여 산*학*관 상호협력을 통한 맞춤형 해기사 양성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경기 회복시 해운시장에 인도될 선박량의 증가를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입구에 폭 18미터 넓이의 엑스포브리지(Expo-Bridge)가 들어선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3월 5일 박람회장과 엑스포타운을 연결하는 엑스포브리지에 대한 현상설계공모를 공고했다. 박람회장 관문역할을 하게 될 엑스포브리지는 언덕 위의 엑스포타운과 연안의 박람회장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자연으로 건설된다. 엑스포브리지에
한국해양대학교가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LED 조명기술을 해양에 접목한 해양 LED 융합연구에 매진해온데 이어 ‘하이브리드 시스템 LED 조명’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LED 조명’은 최근 저탄소 녹색 성장동력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고 환경 친화적인 LED조명에 부산 영도지역의 특성을 살린 태양
경기평택항만공사가 3월부터 평택항의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평택항 e-소식지’를 격월간으로 발간한다. e-소식지는 평택항의 월간 물동량 처리실적을 비롯해 항만동향 등의 내용을 담게 되며 연간 6회 발간하여 국내외 선사와 화주, 해운항만 관계자들에게 발송될 예정이다. 서정호 사장은 “e-소식지는 평택항의 최신정보를 한데 모아 제작함으로써 누구나 뉴스레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IMO(국제해사기구)의 새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선박엔진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기존 엔진보다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15% 가량 줄인 친환경엔진에 대한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발주처인 중국 양판(揚帆, YangFan)조선소에 이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의 친환경 엔진 제작은 IMO가 해양오
연안해운 선박의 운항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선박 공동배선제’ 논의가 본격화됐다. 연안해운 경쟁력 강화를 위한 ‘Working Group' 회의가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운조합, 선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3일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여섯 번째 열린 이번 모임에서는 철강제품을 생산지에서 소비지로 하역한 후 공선인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