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해사주간’ “HHI그룹 이원연료 선박수주 ’21년에 59% 증가” “기후변화, 항만·공급망 등 노력 요구하는 에너지전환 드라이버즈”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친환경 선박연료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이원연료(Dual Fueled, D/F) 선
9월말 개최된 ‘한-덴마크 녹색선박 기술협력 세미나’에서 MAN Energy Solution이 ‘탈탄소화-해사산업계의 에너지 전환(energy trancition)’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체연료-시장현황과 전망, MAN의 LNG 및 메탄올 엔진 소개, 암모니아 엔진시장 도입, 개조(Retrofit), 한국 조선업
‘해양수산 과학기술육성법’ 개정안, 23-27년 5년간 해양수산 과학기술 투자계획 수립10월 7일 양재 aT센터, 해양수산 과학기술분야 전문가·일반국민 등 150여명 참석 ‘제2차 해양수산 과학기술육성 기본계획’에 대한 소견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패널토론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분야
유엔해양법협약 채택 40주년 맞아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새 패러다임 논의 ‘2022 국제학술대회 Insight into the Ocean : 해양문명과 해양성’에서 이슬기 KMI 전문연구원이 해양가치를 국민에게 전달할 방법으로 ‘해양교육’을 제시하며, 해양교육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키워드로 ‘놀이
이 좌초사건은 A호가 브라질 PDM항에서 철광석을 만재상태로 출항하던 중 선장이 물때가 맞지 않아 통과할 수 없게 된 Buoy Channel을 적절한 검토없이 항해계획상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수역에 근접하여 항내 전속력으로 항해하는 등 부적절하게 조선함으로써 발생했다. ○사고일시 : 2020년 2월 24일 21:32:53경(세계시-3시
라스옌션 “IMO의 환경규제와 노령선의 스크랩 영향” 컨테이너선의 공급선복량이 2023―24년에는 환경규제와 감속항해 등으로 인해 최대 15% 정도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23년이후 신조 컨테이너선의 준공 러시가 계속되기 때문에 공급선복량이 확실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EEXI(기
스페인 해역과 지중해에 LNG선 35척 이상 하역대기 유럽의 LNG 수용기지 주변에서 LNG선박의 체선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NG의 수입증가를 수용능력이 따라가지 못해서 발생한 현상이다. 체선은 선박 가동률의 저하를 초래해 선복수급의 차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LNG선의 스팟용선시황 급등의 한요인이 되고 있다. 해외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日MOL,中CMES 풍력추진선 운항...저탄소화 경제성도 평가 자연에너지인 풍력을 일반상선의 추진력으로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이다.자원대기업 등이 로터세일(원통돛)을 채용한데 이어 MOL이 풍력추진장치인 ‘윈드 챌린저’를 탑재한 드라이 벌크선박을 취항시켰고, 중국선사는 돛을 설치한 VLCC(대형원유운반선)의 실증운항을 개시했다
쉘인터내셔널·한국조선해양·한국두산퓨얼셀·DNV 컨소시엄 구성 오일가스 메이저인 영국의 쉘사가 10월 11일 동사가 용선한 LNG선에서 연료전지의 시범운항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조선소 등 파트너와의 실증시험을 통해 선박의 탈탄소화 유효성을 검증한다는 것이다.쉘의 자회사인 쉘인터내셔널트레이딩앤쉬핑은 실증시험을 실시하기 위
시장심리 냉각과 투자자금 퇴조가 끌어내려 벌크의 FFA(운임선물거래) 레이트를 둘러싸고 해운업계에서 “너무 낮고 지나치게 비관적인 수준”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특히 케이프사이즈의 경우 내년(2023년) 1분기(1-3월)물은 10월중순 기준 1일 7,550달러(주요5개항로평균)으로 최근 현물 레이트
세계무역기구(WTO)가 2023년 세계 물품의 무역량이 올해에 비해 1% 증가로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10월초 발표했다.세계경제는 올해(2022년) 후반에 접어들어 기세를 잃고 내년(2023년)에도 저조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4월 예측한 3.4% 증가전망치에서 대폭 하향조정됐다. 미래에 대한 불투명감이 강해 하방 리스크가 표면화되면 마이
美포텐사 “이미 생산치 큰폭 하회하고 있어” 미국의 브로커기업인 포텐&파트너스는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플러스가 10월 5일 결정한 11월부터의 1일 200만배럴의 감산에 대해 “많은 가맹국들은 이미 생산치가 큰 폭으로 밑돌고 있어 실제 감산규모는 하루 86만배럴 정도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WSC “해상운송 유지에 불가결” ESC “선사 큰 이익, BER 연장 반대"유럽위원회(EC)가 컨테이너선사의 컨소시엄에 대한 독급법 적용 제외(BER)의 연장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그 시비를 둘러싸고 화주와 컨테이너선사 단체가 대립하고 있다.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화주협회(ESC) 등 10개 단체가 10월
한국 7% 증가, 베트남과 인도는 두자릿수 증가행보美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이 미국 세관통계를 바탕으로 집계한 바에 따르면, 9월 아시아 10개 및 지역발 북미 동항 컨테이너화물 물동량은 2021년 동월에 비해 13% 감소한 154만 6,488TEU였다. 베트남과 인도는 두자릿수 증가 행보를 보였지만 최대 공급지인 중국발 컨화물이 21% 감소한 영향이 크다.또
내륙까지 가시성 확장한 ‘ShipGo Plus’도 눈길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2’에서 온라인 솔루션을 통한 미래 수출입 물류의 진화 방향을 제시한다.올해 2회째를 맞는 SCM FAIR는 물류·유통 모든 과정에
9월 11-13일 파라다이스호텔, 14-16일 벡스코, 60개국 2,600여명 하이브리드 참가‘2025년 FIATA 세계총회’ 개최지로 베트남 하노이 선정 ‘2022 제59회 국제물류협회(FIATA) 세계총회’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벡스코에서 FIATA 최초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9월 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부산시·한국경제신문 공동 주최‘탈탄소’ ‘사회가치경영(ESG)’ 등 해양경제 발전전략 및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안전 보건 모델 구축하여 ESG 연계한 안전보건 이슈 관리해야”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양에서 해수온·해수면 상
- 대법원 2022. 5. 26. 선고 2021도12218 판결 - 사안의 개요가. 피고인 A는 액화석유가스운반선(이하. 이 사건 선박)의 선장이고, 피고인 B는 위 선박의 기관장이었다.나. 이 사건 선박은 2018. 3. 12.경 중국 선전항에서 공선으로 출항해 부탄가스 등을 적재하기 위해 카타르 라스라판항으로 항해하던 중 연료유를 수급을 위해 2018.
○사고일시 : 2013. 12. 7. 00:30경○사고장소 :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수항 D-1정박지 ○사고개요유조선 A호 소유자는 「해양환경관리법」 제70조에 의거하여 2008. 9. 25. 여수해양경찰서장에게 유창청소업을 등록하고, A호를 운항하고 있다. A호 소유자는 2013. 12. 6. 바하마 국적의 유조선 B호(총톤수
한국해운협회는 10월 1일자로 3명의 이사승진인사를 단행했다.(승진)△이사 김세현(업무팀), 김경훈(업무팀), 원민호(해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