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 STX 컨소시엄도 "NO!", 어떤 형태든 동종업체 참여 불가 선언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일 하루 전, 현대중 인수전 참여 표명…큰 변수로 작용산업은행, 오는 10월 우선 협상자 선정, 12월 매각 완료 계획노조 요구사항, “단체협약·노동조합 승계, 고용보장, 회사 성장 노고 인정” 예상대로 포스코와 한화, GS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을 정식절
5만평 규모 3공장 설립과 공기 단축으로 연산 24척 체제 구축50년 넘게 입증된 사업 건전성, 신생사와 비교 ‘불??▲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해 있는 대선조선의 1공장 전경.경쟁력 있는 중형조선소들이 한국 조선의 ‘장밋빛 인생’을 더욱 곱게 물들이고 있다. 그동안 세계 조선시장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 조선의 명성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양방향 정보공유로, 긴급 운송비+재고율 낮추고, 운송효율+납기준수율 높여국토부, 글로비스 RFID 기반 u-SCM 구축 위한 美 모빌항에 관련기술 설치 지원 ▲ 글로비스는 수출입 컨테이너박스에 RFID를 적용하고 있다.수출입 컨테이너에 RFID를 선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글로비스는 이 기술 도입 후 1년 동안 총 124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했다. 물류회사로서
▲ 기자회견을 갖는 이세종 위원장(단상 가운데)을 일부 조합원들이 저지하고 있다.그동안 매도자 실사거부 투쟁을 해온 대우조선노동조합이 ‘실사허용’을 주제로 7월 30일 기자회견을 마련했지만 일부 조합원의 저지로 혼란을 빚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대우조선노동조합 이세종 위원장이 주재한 자리로서, 그간의 투쟁 끝에 산업은행 실무자와 심도 있는 논의절차가 진행되어
창명해운, TPC코리아 양사의 주도 분위기 ▲ 동북아 27~30호 선박투자회사 계약 서명식 기념 장면.최근 4년은 국내 선박금융의 꽃이 활짝 핀 시기였다. 국적선대의 비약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선박금융이 쏟아졌고, IMF 이후 얼어붙었던 국내금융권의 선박금융 환경에 일대 쇄신이 이루어졌다.국책은행을 비롯한 시중의 제 1금융은 물론 투자신탁형 선
병무청, 승선근무예비역제도 실시해도 지원인력 800명으로 한정실습과 해기사면허 취득 문제는 ‘2+1제도’의 시행으로 해결 ▲ 부산해사고등학교는 인천해사고, 양대 해양대 등과 함께 주요 해기인력 양성기관이다 해기사가 부족하다. 세계적인 해운호황은 자연스럽게 선대확충으로 이어졌다. 선박은 조선소에 주문하고 대금을 치르면 정해진 기한 내에 건조되지만, 선박을 운
현대중+대우조선=폐열활용과 날개 이용 ‘닮은 꼴’삼성중=‘지느러미’형과 최적항로 도출 시스템 적용 ‘연료 절감에 총력을 기울여라!’ 최근 세계 전방위 산업에 선포된 지령이다. 고유가시대를 넘어 ‘초고유가시대’로 불리고 있는 요즘, 전 세계의 트렌드는 ‘에너지 절감’에 쏠리고 있다. 특히 에너지절감 대책은 모든 국가가 지구 온난화 대책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의
해양센터 중심으로 6개의 관련 클러스터 구축▲ 계획된 세계 최초의 해양도시로 탄생하게 될 두바이 해양도시의 야경 조감도.두바이 월드그룹의 계열사인 두바이 마리타임 시티(Dubai Maritime City)가 같은 이름으로 조성하고 있는 두바이 해양도시(Dubai Maritime City)는 포트 라시드(Port Rashid)와 두바이 드라이 독(Dubai
밤 11시 부산항 出 → 익일 오전 7시 모지항 着정오 12시 모지항 出 → 저녁 7시 부산항 着3-400명 수용의 대형 리셉션실 등 부대시설 다양 ▲ 일본 모지항에 정박해 있는 C&크루즈의 '케이씨브릿지'호해외로 떠나는 여행길에, 배를 이동수단으로 택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색다른 여정이 된다. 내륙지역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특히나 색다른 경험
국내최초 6,600볼트 처리 능력의 고전압 배전시스템 개발 사이드 쓰러스터, 선박 알람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 노력 ▲ 녹산공단에 자리잡고 있는 KTE 사옥 전경. 미술관과 같은 사무동과 사내 녹지공원이 돋보인다 어느 집에 가든 전기가 들어오는 집이라면 어김없이 ‘두꺼비 집’이 있다. 선박도 마찬가지로 전기를 이용하는 선박이라면 모두 ‘선박용 배전시스템’이
연초 대비 후판가, 포스코 38%, 동국제강 73.8% 인상 7월 초 기준, VLCC 신조가 작년말 比 1,400만불 상승유럽조선소, “강재가 변동 선가에 포함한다” 올해 들어 실생활에 필요한 밀가루를 비롯한 곡물가, 유가 등 거의 모든 원자재가가 급등했다. 원자재가의 급등은 시장전반에 걸친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에 나가보면 오르지 않은
조선기자재 종류 969종, 154만 여개, 기자재업체 650사 한 척의 선박은 엔진이나 스크류와 같은 대형 부품에서 각종 볼트와 너트, 내·외부에 칠하는 페인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부품과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선박 건조에 필요한 기자재의 종류는 969종에 154만여개에 이르며, 국내에서 이를 개발·제조하는 조선기자재업체만도 650여개가 있을 것으로
80개국 1,700개 업체 참가, 1만 7,000여명 방문 ‘성황’조선협회 주관, 8개 조선소+ 1개 선급 합동 ‘한국관’ 마련. C&중공업, 세광조선, 광선조선 등 국제박람회 첫 참가 ▲ 한국관 전경 모습그리스 선박박람회에 국내 중·대형 조선소가 대거 참가해 세계 최고의 조선경쟁력을 과시했다. 6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중형조선의 ‘맏형’ 대선조선, 선대확장하고 저력 과시성동조선, 32만톤급 VLCC 수주로 대형선 건조 초읽기SPP조선 등 선두급 중형조선소 올 매출목표 ‘1조 이상’ 지금 세계 조선시장은 한중일 3국의 각축장이다. 클락슨이 내놓은 4월말 수주량 기준 세계조선소 순위를 보면, 1위부터 50위까지를 꿰차고 있는 조선소 중 한중일 외 다른 국가의 조선소는 고작
부산↔모지, 부산↔카나자와 항로 신규 취항C&크루즈, 한일 국제여객선사로 후발 진출 부산에서 뱃길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의 여행지가 다양해졌다. 올 여름 휴가계획을 아직 세우지 못했다면, 부산항에서 카페리를 타고 일본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지난 6월 한달 동안 부산↔모지 구간과 부산↔카나자와 구간이 신설됐다. 이로써 하카다
‘관람객 35만명’, ‘600억원 거래 성사’ 등 아시아 3대 보트쇼 자리매김코리아매치컵에는 국내 건조 요트 사용하여 세계에 건조기술 과시 경기국제보트쇼가 국내 해양레저 산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에서는 ‘2008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최고의 해상전자통신장비 업체올 하반기부터 레저보트용 전자통신장비 신제품 대거 출시방산업체 지정으로 해군함정용 단파통신체계 독점 개발 공급 요즘엔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운전을 못 하겠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GPS기반의 ‘카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있다. 표지판이 있는 도로에서도 내비게이션이 유용한데, 끝없이 펼쳐진 망망대해에서라면
외항해운계 - 2~3년내 5,000여명 선원 일자리 창출 대비위해 해기사 양성교육 다양화, 해외선원 투자방안 모색연안해운계 - 4·5급 해기사와 외국인 부원 500명 양성에 나서 선원과 선박, 화물은 해운의 3대 요소로 꼽힌다. 중국경제의 급성장을 계기로 세계경제의 중심축이 변하는 가운데 국제교역의 패턴이 변하고 교역량은 급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상화
각종 악재로 인한 항만물류업계 ‘보릿고개’세계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입 감소가 채산성 악화로 이어져대내적으로는 물류비 절감정책과 요율경쟁으로 수익감소 항만물류기업들이 보릿고개와 같은 1분기를 넘어섰다. 현재 대내외적으로 국제유가의 급등, 원자재 가격 인상, 미국경제의 부진, 금리인상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 등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 이로인해 새정부의 친기업 정
빅3사 조선 플랜트부문 매출 나란히 2조원 상회하며 경쟁력 과시매출액 현대중 → 삼성중 → 대우조선 → 현대미포→한진중 → STX조선 순STX조선 영업익 흑자전환, 순이익 1,375% 신장세 ‘으뜸’ 1위라는 자리는 ‘선망’과 ‘표적’이라는 양면의 대상이다. 세계 조선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한국 조선시장을 보는 세계의 눈은, 현재 지니고 있는 경쟁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