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해운사가 우크라이나 항만에 기항하지 않기로 잇따라 발표했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우크라이나 안팎에서 신규 예약 접수도 중단했다.Maersk, CMA CGM, MSC, Hapag-Lloyd, 양밍해운은 우크라이나항에 기항하지 않고 주변국의 항만으로 선박의 목적지를 변경했으며, 이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Hapag-Lloyd와 COSCO는 면제하
시설물의 전 주기 정보를 통합, GIS 정보와 상호연계,美英獨日 등 의무화, BIM기반 디지털 항만시설관리체계 구축 시설물의 전 주기 정보를 통합하고 GIS 정보와 상호연계하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이 국내 항만건설 분야에서 도입되고 있다.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에 따라 BIM이 기반시설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으로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해양수산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5차 유엔(UN) 환경총회 2부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해양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합의는 그동안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환경총회의 결의안들과는 다르게 그 범주를 ‘해양’에 국한하지 않고, 발생부터
러 선사 페스코 중국 위안화 대금 지불 등 대책 강구, 미 선사 쉽코 러 운송 예약 중단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국면에 접어들면서 세계 해운물류 시장의 타격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은 대러제재에 러시아 선사인 페스코 선박 5척을 포함시켰으며, 영국은 러시아 선박 입항을 금지시키면서 머스크, 쉽코, 하파그로이드 등 대형선사가 화물선적 중단
한국해운협회, “수에즈운하 통항료 인상 재고” 요청지난 2월 수에즈운하 통항료를 6% 인상한데 이어 최근 수에즈운하청(SCA)이 3월 1일부터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선박의 통행료를 5%에서 10%까지 인상했다.남향과 북향항로의 벌크선, 유조선, 석유제품선의 통행료는 5%가 인상되었고, LNG선과 일반화물선, 다목적선, 로로선, 기타선
우크라이나 긴장사태와 관련, 세계 각 국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와 관련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VesselsValue 한국지사가 전 세계에서 해상으로 운송되는 오일, 가스, 선박에 있어 러시아의 비중을 보여주는 자료를 발표해 주목된다.VesselsValue의 선박 AIS를 활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해상으로 운송된 오일 중 러시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정기전국대의원대회 비대면 개최“선원의 안전과 복지에 최선의 노력 다하고자”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이 2월 25일 ‘2022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이번 전국대의원대회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회의를 오후 4시
2016년이후 하향세 19년 최저규모 기록후 상승세중국 탄소배출 감축정책에 따른 조강생산량 감산 영향 ‘주목’방글라데시 21년 1,200만dwt 폐선처리, 그뒤 파키스탄과 인도 최근 선박재활용시장(ship recycling)의 가격이 가파르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Hellenic Shipping News에 따르면, 십브로커 클락슨 플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국본)가 2월 18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5층 회의실에서 공정위 과징금 대응을 위한 긴급 해양전략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가 부당하다면서 공정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및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을 비롯하여 박인호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김영무 한국해운
해사포럼, 염정호 ‘한국해운중개업 현황과 발전방안’ 윤희성 ‘벌크선 해운과 해운중개’ 발제 우리나라가 세계해운의 중심국가로 성장해나갈 방안으로 용선시장 활성화를 통한 외화획득 창출과 한국해운의 위상 제고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월 25일 한국해사포럼의 조찬 월례회의에서 염정호 한국중개업협회 회장이 발표한 내
(해운)대한해운, 영업익 2,039억, 당기순익 3,066억 기록 전년비 영업익 40%, 당기순익 1,104% 증가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이 2월 15일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538억원, 영업이익 2,039억원, 당기순이익 3,0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머스크 미국 대형화물수송회사 매수, 북미 물류 M&A 계속 CMA CGM, 프랑스내 라스트마일기업 인수 자회사와 연계 물류강화 글로벌 리딩 해운기업들이 물류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머스크가 2월 9일 대형화물수송업을 영위하는 미국의 파일럿 플레이트 서비스에 대한 매수 의행을 밝혔다. 매수액은 약 16억 8,000만달러이다.머스크는 이
총 해적사건 132건, 선원납치피해 57명, 선박피랍 1건 발생서아프리카 해역 내 근본문제 개선 필요, 아메리카 해역 9건 늘어해수부, 2월 18일 ‘해적피해예방법’ 및 하위법령 개정 시행 서아프리카 해역의 해적사건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빈곤, 치안 등 근본적인 문제가 개선되지 않는 한 해적활동이 다시 재개될 수 있다는 분
최근 해양분야 종사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해수부가 ‘해양수산 스마트화 추진전략 2.0’을 통해 올해부터 ‘스마트 항만안전플랫폼’을 부산항에서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는 동 플랫폼을 통해 항만 빅데이터 분석으로 잠재적 사고요인을 사전에 감지 후 제거하고, 항만 크레인에 설치된 영상인식장치로 노동자와
2월 8일 YGPA, 여수광양항 해운물류 세미나 개최올해 물동량 222만TEU 목표, 2025년까지 100항차로 증대광양항 해저터널 건설로 물류비용 저감, 자동화 ‘컨’부두 구축사업 본격 시행 YGPA가 올해부터 주요선사를 중심으로 집중 마케팅을 통해 ‘1개 선사 1개 항로’ 신규 유치를 목표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
23개 국내외 동남아항로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의 해운공동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과징금 962억원을 부과한데 대해 해운업계가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 발의된 해운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청원하는 등 적극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한국해운협회(이하. 협회)는 1월 18일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발표에 대해 즉각 “심각한 유감
BPA, IPA, YGPA가 확정한 2022년 예산안에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경영 관련사업이 공통으로 제시됐다. BPA는 BPA형 ESG경영 실현을 위해 ‘노후시설 보수·보강’ ‘친환경 항만 조성’ ‘디지털 뉴딜 기업 유치&rs
해수부, 1월 18일 ‘제3차 국가해사안전기본계획(’22~’26)’ 발표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바다 실현’ 비전하에 해양사고·인명피해 각 30% 감축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만큼 해수부가 복잡해진 해상교통 환경과 다양해진 해양레저스포츠 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HMM,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패러다임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팬오션, 경영목표로 ‘Global Operator 위상 제고 및 기업가치 재평가’ 제시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인한 소비재 중심의 해상물동량 급증과 주요 항만병목현상 심화로 해운시황이 역사상 호황을 기록했다. 2022년에도 오미크론의 확산
1월 20일 정총 “세계 3대 해운강국 및 해운산업 리더국가 도약 노력”화이브오션 조병호사장 부회장, 에이치라인해운 서명득사장 대호상선 박홍득 회장이사 선임“공정위사건 재발방지 해운법 개정에 최선, 2~3년내 선복과잉 대비 위기관리시스템 구축” 한국해운협회는 1월 20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