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빅데이터사업팀 신설, ‘BPA 빅데이터 컨설팅’ 등 수주확대“기존 운영데이터 분석해 운송시간·유지비용 절감 방안 찾아야”케이엘넷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신성장동력사업으로 이미 지난 2015년부터 빅데이터사업팀을 신설하고 관련사업 수주를 확대해 나가며 미래 먹거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디지털화로 컨서류 관리·추적, 비용 최적화올해말 출시, “해운업계 신뢰도·보안·투명성 높인다”머스크가 해운업계 최초로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활용한 해운공급망 솔루션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IBM과 협력으로 진행되는 동 솔루션은 모든
고객관리 프로세스 변화…공급망 ICT 접목 서비스 ‘혁신’ 필요‘자산’→‘소프트웨어·기술’ 해운강국으로 기업·정부 함께 고민해야해운항만물류IT 기업 싸이버로지텍은 올해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Logistics leader&rsqu
보수적 산업 옛말, ‘빅데이터·IoT·블록체인·AI’ 도입, 2030년 무인선박 상용화ICT 투자인식 변해…유럽선사 선제적 도입, 국내 업계는 ‘사실상 답보상태’전통적이고 보수적인 해운업계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 시대에 진입하면서 해운업계
‘빅데이터 마스터플랜’ 올해 시작, 민관 공동플랫폼 구축 추진한국형 이내비게이션, 해양원격의료 등 유망 신산업으로 확대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ICT 신기술을 접목한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치면서 각국 정부와 해사기업들은 신산업 발판을 마련하는 데 치열한 선점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기계와 사물, 컴퓨터에 인공지능(AI)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생산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인류의 생활과 업무에 편리성과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배가시키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서막이 올랐다. 이를 선도하는 국가와 기업들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혁신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해사산업계에서도 리딩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한 해운물류업
대경대학교와 아세아직업전문학교, 창의연구소 올해 제4기 모집국내 ‘크루즈 승무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이 정부지원과 지정 교육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크루즈 승무원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제2기(2015.10-2016.10)까지 121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했고, 92명
신년기획 2017년 해사기관·단체 정기총회 모음 해양연맹 | 장현길 변호사·이문영 세무사 감사 인준대한민국해양연맹은 2월 3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세미나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겸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현길 한길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와 이문영 세무사 대표를 신임 감사로, 류중빈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사장을 신임
한국해운의 당당한 대표기업으로 활약해온 不惑의 한진해운이 2월 17일 법원의 파산선고를 받고 역사 속으로 사라져갔다. 한진해운 로고자(‘H’)의 철거광경을 담은 한 매체의 포토뉴스를 접한 많은 이들의 심경은 착잡했을 것이다. 1년전만해도 설마하며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으니...법원은 2월 2일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매각 절차가 마무리되었
작년 동맹파업 몸살, 정유사 운송료 인상협상 ‘난항’국내 급유선 업계가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컨테이너선 등 각종 선박의 운항에 필요한 연료유를 공급하는 선박급유업은 항만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400여개 업체들이 등록돼 있는 급유선 시장은 복잡하고 낙후된 유통구조와 낮은 운송료 등으로
1,469명 중 SM상선·현대상선 등에 782명(53%) 채용타 선사들 “채용계획 검토 중”, 150여명 추가채용 예정한진해운이 2월 17일자로 법원의 최종 파산선고를 받은 가운데 한진해운 직원들은 저마다 새 출발 지점에 서 있다. 해양수산부와 금융위원회 및 업계에 따르면, 2월 15일 기준 한진해운 직원 총 1,469명
해운업계 반발, “국가안보 기여 대응논리 마련고심”승선근무예비역제도의 인원 축소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국방부가 군 복무 대신 배를 타는 승선근무예비역의 인원을 2020년까지 현재 1,000명에서 700명으로 축소해야 한다는 내부방침을 세우고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해운업계는 승선근무예비역제도의 축소에 &lsq
중·대형 조선업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확보’에 초점‘원가절감, 기술개발, 안전관리’를 선결과제로 위기탈출 모색 국내 중·대형 조선업체들은 CEO의 신년사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확보’를 핵심경영 키워드로 밝혔다. 이를 위해 조선업체들은 ‘원가절
한진해운 파경이후 우리나라 원양 정기선사의 동태는 국내외 해사산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됐다. 여전히 불안한 시선을 받고 있는 현대상선은 지난해말 2M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한 이후 올해들어서는 국적 중견 인트라 아시아선사들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진해운 출신의 육·해상 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미국 롱비치터미널과 스페인 알헤시라스터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KCTC, 인터지스핵심역량 강화, 조직재정비, 인력·자원 효율화 등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국내 항만물류업계는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관련조직을 재정비한다는 경영방침을 세웠다. 업계는 올해도 국내 경제의 수출부진과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지속가능한 수익원 개발, 인력과 자원
현대상선, 대한해운, 팬오션, SK해운, 흥아해운 최고의 자산은 ‘임직원’…위기극복 자신감 독려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지만 해운업계의 경영환경은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미국의 보호주의 무역정책, 불확실한 시황개선 등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상선, 대한해운, 팬오션, SK해운, 흥아해운 등 해운업계 C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새해 해양산업 재건에 다함께 노력하자” 1월 4일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전쟁기념관서 열려이윤재 회장 “연관산업 상생협력 매진, 해운업 활력 되찾자”해운업계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해양산업 재건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진사태로 우리선사 신뢰 잃어…‘해상법’ 분쟁해결 넘어 예방기능 강화 필요”해상법, 해상보험, 선박금융, 물류 등 분야별 2016년도 주요 이슈를 되짚고 2017년을 전망하는 ‘2016년 해상법 좌담회’가 구랍 16일 고려대 해송법학관 지하 1층에서 열렸다.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
IMO 2017년 9월 발효,국제항해선박 5만척 2022년까지 설치 의무“한중·한일항로 면제, 설치비 지원,IOPP 검사 분리시행” 등 필요올해 9월 IMO의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를 앞두고 해운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동 협약이 발효되면 앞으로 국제항해선박 5만척은 선박평형수 처리설비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그
국가필수선대제도와 연계한 국적선 적취율 제고방안 필요해운발전 거버넌스 ‘해운산업발전위’ 대통령 직속기구여야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한종길 성결대학교 교수 (가나다순)이인애 해양한국 편집국장△한진해운 사태이후 한국해운의 위상(현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