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대룡해운의 대주주인 대저그룹이 최근 동사의 중국측 지분 30%를 추가로 인수했다. 이에따라 영성대룡해운은 10월부터 한국 주주사의 주도적인 경영체제로 들어갔다. 동사는 10월 6일 관련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영성대룡해운은 2001년 평택항에서는 처음으로 한중간 카페리항로를 개척했으며 이후 부침을 거쳐 지난해(2019년) 9월 26일 대저
스마트항만, 자율운항선박, 친환경선박, 미세플라스틱, 해양로봇 등 6개 주제로 워크숍 진행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가 주최한 ‘2020년 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와 함께 ‘2020년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시상식이 7월 22일에 개최되었다.이번 시상식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대한조선학회 김현수 회장,
해양수산부가 2020년 업무계획으로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창출과 스마트화로 혁신성장 견인 등 3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2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과 당·청 주요인사, 해양수산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해양부와 합동으로 진행한 회의에서 해양수산부는 ▴해운재건의 확실한 성과창출 ▴연안·어촌의 경제활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16일 창립 16주년을 맞아 남기찬 사장, 곽규석 항만위원장, 이철조 부산항건설사무소장, 이성수 항운노조부위원장, 박인호 부산항발전협의회대표 등 유관기관·단체장과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열고, 부산항 발전에 공헌한 내·외부 업·단체 유공자에게 감사패 및 표창장을 수
美연방해사위원회(FMC),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 승인2만 4,000TEU급 12척 유럽노선 순차적 투입하이브리드 스크러버 장착 친환경 서비스 운영서비스 항로 다양화… 미주노선 11개에서 16개로 확대美연방해사위원회(FMC)에서 현대상선의 ‘디 얼라이언스’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하팍로
“정확한 기초자료 기반의 항만대기오염관리전략 수립해야” 해양수산분야에서도 4차산업 기술을 이용한 사업육성에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가지 과제중 우선순위를 둘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KMI가 연초에 주최한 ‘2020 해양수산 전망대회’에서 나왔다.1월 10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20 해
BPA 94억, IPA 202억, YGPA 114억 안전·보안·환경 사업 책정2020년에도 세계경제의 저성장국면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 규제 강화에 직면하여 글로벌 해운항만물류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제항만의 주체인 국내 항만공사(PA)들의 사업도 친환경항만, 안전항만, 항만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
전세계 중고선 거래규모는 약 230억불로 18년보다 감소매입순 중국, 그리스, 싱가포르.. 매각순 그리스, 중국, 일본 지난해(2019년) 우리나라는 약 7억8,000만불 규모의 중고선을 매입했다. 이는 2018년 대비 1억불 이상 증가한 규모이며, 매입척수로는 2018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LNG와 VLCC 등 고 선가의 선박들을 매입하면서 총 투자금액이
김양수 차관 “해양수산 스마트화와 신산업 육성 통한 미래 발전의 토대 쌓을 것”해항회가 새로운 수익구조를 마련,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을 위한 단체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2020년 포부를 밝혔다.해운 항만부문의 전현직 공무원단체인 해항회(회장 이용우)가 1월 7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20년 해항회 신
1월 6일 세종홀서, 해양수산업단체 관계자들 400여명 참석 성황2020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글로벌 해양수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1월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이번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산업총연하뵈,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해운 및 수산단체 대표와 국회
COA Korea WG(Working Group)이 지난해 12월 26일 현대상선 빌딩 회의실에서 개최한 첫 회의결과를 발표했다. 이 회의에는 COA 한국대표인 현대상선 최준석 상무를 비롯해 컨테이너의 기술적 관리분야에 현대상선 정재우 팀장, 유용상 CMA CGM 상무, 안전 및 클레임분야에 SEAMASTER 이석행 대표, IT분야에 ㈜케이엘넷 최경식 팀장
- 저속운항 시 선박 입출항료 감면 등 혜택 부여, 미세먼지 저감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박으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은 「항만지역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는 2020년 1월 1일 이후 운영될
올해 상반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8억 101만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0.7%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1,448만 5,000teu로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해양수산부의 통계에 따르면, 부산항과 광양항의 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4.4% 증가했으나, 인천항과 평택·당진항은 각각 5.7%, 3.3% 감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은 5월 30일 오후 여의도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국적선사 아시아 역내항로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이 연구는 한국해운연합 자체적으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컨설팅 연구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우수한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지난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는 11월 28일(수) 16:00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미국의 저명한 로펌 Blank Rome 변호사를 초청하여 ‘미국해상법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Richard Singleton 변호사, Time Charter의 저자인 John Kimball 변호사, 고려대 김인현 교수가 ▲미
천경해운 퇴직자로 구성된 천경OB(김영덕 회장) 모임이 10월 26일~31일간 중국에서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천경OB 모임의 다수는 현재 해운과 관련된 물류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인천항 및 부산항을 방문하는 등 매년 해운업과 관련된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국내 화주들을 초청해 해운시황 설명회를 15일 개최했다.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화주 120여명을 비롯해 현대상선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에서 2019년 시황 전망,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의 이슈를 화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현대상선의 대응 방
해양수산부는 10월 1일자로 국장급 및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국장급>△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이상우 前)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중앙해양안전심판원 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 원장 정대율 前)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과장급>△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배길중 前) 항만지역발전과
관련서차지 AFS 30불, AFA 40불 화주에 부과 예정 중국세관이 중국으로의 수입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출지에서 선적 24시간전에 제출할 것을 의무화한 중국판 ‘24시간 룰(사전정보제출, AMS)’을 6월 1일부터 전국항만으로 확대해 본격 시행했다.해운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한중항로와 일중항로 서비스선사들은 중국세관으로부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포워더 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광양항이 화주 및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국내 항만 최고수준인 총 8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광양항을 활용한 물류비즈니스 영업전략 설명회’에서 국내 포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