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동량 5.3% 감소, 환적 물동량 3.3% 증가…대중국 물동량 7.7% 증가부산항 전체 물량 중 부산항 신항에서 처리하는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항 신항에 2009년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가 3선석, 부산항만공사(BPA)가 4선석을 준공하여 13선석이 마련된 이후로 2012년 기점으로 전체 물량의 55.4% 처리량을 기록하
김인현 고려대 교수 해사중재포럼 새 대표로 취임 대한중재인협회 산하의 해사중재포럼이 주최하고 고려대 해상법 연구센터와 해사법정중재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해사중재포럼 봄철 세미나가 줌방식으로 6월 12일 개최됐다.박신환 해사중재포럼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에 이수진 국회의원, 이성철 서울중앙법원 부장판사, 이석행 시마스터 대표, 강종구 태
20년이상 고령선 비율, 컨선 17%, 건화물선 9%, 원유선 6%...컨선, 피더선에 집중KOBC, “선박의 ‘적기 확보’와 ‘적기 처분’ 위해 합리적인 선대 운영 전략수립 필요” 최근 전 세계적인 원자재 시장 호황으로 고철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올해 들어 중국이 고철 수입을 재개하면서 고철
5월 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서 ‘해양국가국민토론회’ 개최한종길 “해수부로 해운조선행정 일원화, 해수부에 조선해양플랜트실 신설”김성준 “생존과 발전가능성은 해양지향에 있다. 정부·국민 역량 집중해야”고문현, 現헌법상 바다 관련규정 제3조, 제120조, 제123조 개정방안 제안 국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 개최6월 30일~7월 1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서 열려‘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가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동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
6월 4일 거제시 지세포항서 개최, 350명 참석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6월 4일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에서 ‘살아있는 바다, 살고싶은 어촌, 살아나는 경제’를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 경상남도, 거제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서일준 국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이 5월 11일 수에즈 운하 관리국의 수에즈 운하 남단 항로 확장계획을 승인했으며, 동 계획은 2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프로젝트의 확장 길이는 40m에 불과하지만, 평균폭이 205m인 수에즈 운하에는 상당한 넓이다.수에즈 운하 관리국 청장 오사마 라비(Osama Rabie)는 “동 계획은 수에즈시에서 그레이트
신청 300명, 예상보다 부진 “1회만으로 효과있는 얀센 선원에”필리핀 선원 백신접종 시동..7-9월 승선자 대상 5월말 현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한국적 선원은 1차 접종자가 85명, 2차 접종까지 마친 선원이 15명으로 모두 100명이며, 백신접종을 신청한 선원은 300명으로 집계됐다.국내에서 코로나백신이 접종되기 시작하면서 해
신규 물류센터 구축, 유통과정 축소 등 물류체계 개선“국내물류기업 러 물류기관과 협업, 현지 진출 발판 마련해야”코로나19 팬데믹국면에서 러시아가 2020년을 기점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고속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러시아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러시아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규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물류체계 개선에 나
포커스 5월 18일 제30차 아시아선주협회 비대면 정기총회 개최22년총회 서울 개최, “코로나19로부터 선원 보호에 총력”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이 제 31대 아시아선주협회의 회장에 추대됐다.아시아선주협회(ASA : Asian Shipowners’ Association)는 5월 18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30차 정기총회를
최근 러시아 항만의 물동량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극동항만 물동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화물은 2.8% 감소세를 보였으며, 카스피해 유역의 항만 물동량이 12.4% 대폭감소해 190만t을 기록했다.이와 관련 러시아 항만협회(ASOP)가 올해 3월까지의 러시아 누적 항만 물동량이 지난해 3월 대비 4.5% 감소한 1억 9,810만t을 기
LTE-M 안정적 통신품질 확보, 통신 범위 확대, 해상종사자 편의 확대 등 세부과제 수립이 내비게이션(e-Navigation)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취약선종 확대와 LTE-M 품질 고도화 및 해역별 제공정보 확대 등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해상교통정보서비스체계 구축과 해상교통정보 이용장벽 해소, 안전복지 제고를 목표로 고도화될 전망이다.이와관련 해양수산부
한국해법학회가 4월 22일 한국해운빌딩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열어 2020년 결산보고 및 2021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 지었다.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 학회는 해법학회의 창립 및 초기 안정화에 헌신적인 역할을 했던 故해인 배병태 명예회장의 유가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학회는 유족측이 기탁한 발전기금에 대해 ‘海仁 학술상’을
해수부, ‘2020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집’ 발간지난해 평균 경쟁률 4.1:1 기록...총 477억 매출, 신규 고용 107명 증가 2020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 중 해양·항만분야에서 ‘대형 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위해 3D 모델링 솔루션’ &lsq
BPA, 북미·동남아노선 선복증대한 선사, 북극항로 수입화주 지원UPA, ‘적’컨 수출실적 증가한 포워더 대상 인센티브 신설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는 시점에서 부산항, 울산항 항만당국(PA)이 맞춤형 지원제도를 신설하여 ‘2021년 인센티브제도’를 발표했다.BPA는 북미, 동남아노선에 선복을 증
2030년까지 수소의 생산-운송-저장-활용 밸류 체인 완성한국조선해양·현대오일뱅크 중심 전사적 기술·인프라 역량 총결집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룹의 역량을 총결집한 수소사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2030년까지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디지털·친환경 선박 건조, 블루수소 10만톤 생산을 목표로 미래 친환경 시장을 선도할 조선해양&
(사)한국해사포럼이 4월 23일 오전 8시 여의도 해운빌딩 7층에서 제9차 월례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Korea P&I Club의 성재모 전무가 연사로 초청돼 ‘KP&I 발전방안’을 발표했으며 17명의 참석자 전원이 토론에 참여해 KP&I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이날 성재모 전무는 “
지난해 11월 한국선주협회에서 협회명을 변경한 한국해운협회가 4월 20일 창립 67주년을 맞아 “세계 3대 해운강국으로도약”을 목표로 해운업계가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태순 해운협회 회장은 이날 서면 기념사를 통해 “협회 생일을 1960년 6월 20일에서 대한선주협회가 설립된 1954년 4월 20일로 소급하고, 협회
고려해운, 영업익 1,623억, 당기순익 1,544억고려해운이 4월 6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2020년 매출액으로 약 1조 9,531억원을, 영업이익을 약 1,623억원을 기록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약 1,545억원을 달성했다.이번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56%로 대폭 상승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 대비 약 319% 증가했다.장
<외항해운기업>HMM, 영업이익 9,560억, 당기순이익 589억배재훈·박진기 사내이사, 사외이사 3인 재선임HMM이 3월 18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약 6조 2,2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에서 약 9,560억원, 당기순이익에서 58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동사 매출은 전년 대비 8,904억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