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및 수송사업 전문 스피넬리그룹 지분획득으로 터미널사업 강화 독일 컨테이너선사인 하파그로이드(HapagLloyd)가 이탈리아 물류기업 스피넬리그룹의 지분 49%를 취득했다고 1월 12일 밝혔다.동사의 주식취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51%는 스피넬리家가 계속 보유한다.하파그로이드는 세계적 규모의 터미널 출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터미널사업과 수송
콤파스클럽 1월 13일, 양창호 해운협회 부회장 ‘근해해운의 현황과 선사간 공동행위’ 강연“해운법 개정 추진해야, 해운협회 ‘행정소송대응팀’ 구성 공정위 행정소송건 적극 대응” 컨테이너선 해운시장의 시황 하락으로 올해 정기선해운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일, 한중, 동남아등 근해항로의
대형선 불가동선 증가 두드러져, 메카‘컨’선 36척 컨테이너선의 시황연화로 인해 드라이도크에 들어가 있는 등 운항되지 않는 불가동선박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알파라이너의 집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1월 현재 불가동 컨테이너선박은 257척・142만2,768TEU로 적재능력기준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6배 확대됐다. 또한
한국해운협회가 1월 12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양창호 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또한 조봉기 상무이사의 연임과 함께 이철중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 선임하는 한편, 지난해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 내용을 승인한 뒤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외항해운업계 C
CMA CGM가 1월부터 부산을 연계하는 ‘NPF’ 서비스를 개시했다.부산을 경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역내 선사 CNC의 아시아항로와 CMA CGM, ANL의 각항로와 연계하는 것이다.‘NPF’의 기항지는 부산(일)-하카타(월)-시부시(화)-호소시마(수)-오이타(금)-모지(금·토)-하카타(토)-
선주책임보험(P&I보험)을 제공하는 P&I클럽들이 2023년도 보험갱신에서 10% 정도의 보험료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박 소유자가 선박의 운항에 따른 사고 등에서 부담하는 책임이나 비용을 전보하는 P&I보험은 매년 2월 갱신을 위해 P&I클럽과 선주간 협상이 진행된다.각 클럽은 ’23년 계약갱신에서 10% 정도
자성대부두 물량 이전 처리, 항만근로자 100% 고용 유지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6일 한국허치슨터미널㈜(이하. ‘허치슨’)을 부산항 북항 신감만부두 및 감만부두 1번 선석 신규 운영사로 선정하고 임대차 가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BPA 강준석 사장과 허치슨 정호수 대표이사가 상호 합의된
CMA―CGM, Evergreen, Zim, PIL도 5% 이상 선대 증가알파라이언스가 올해 1월 1일 시점에서 컨테이너선사의 선복량 순위를 정리한 결과, 지난해(2022년)초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사가 된 스위스선사 MSC가 이후에도 중고선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면서 지난해초보다 선복량이 8%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대조적으로 2M의 파트너이자 선복량 2
머스크, 상하에 새 창고 개설, ’24년후반 가동 덴마크선사 머스크그룹이 프로젝트수송에 강점을 가진 덴마크 포워더 마틴 벤처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1월 2일 발표했다.마틴 벤처는 동사는 프로젝트수송 사업을 핵심으로 세계 23개국의 31개 거점에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동사의 인수로 머스크는 제공하는 프로젝트 수송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평택항 물동량 창출 선사, 포워더에 9억 8,000만원 인센티브 지급 평택항이 올해(2022년) 물동량을 80만TEU로 전망하고 코로나 봉쇄가 완화됨에 따라 새해(2023년)부터 동남아 항로 마케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가 12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해운기자단과 만나 평택항의 물동량 현황 및 지원사업과 내년도
해양수산부가 12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2년에 우수 선화주기업으로 인증받은 6개사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했다.이번에 인증서가 수여되는 6개사는 올해 상반기에 인증받은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엠트랜스주식회사, 은산해운항공(주) 3개사와 하반기에 인증받은 온누리로지스틱스, 스타리온글로벌, 태웅로직스 3개사이다. 해수부는 제도가 시행된 2020년부터 현재
12월 5-9일, 부산서 ‘협력의 시대, 북극을 만나다’ 주제로 열려 전 세계 다른 지역보다 약 4배의 기후온난화 충격을 받는 북극의 해빙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북극의 얼음두께 또한 얇아지고 있어 ‘2022 북극협력주간’ 동안 북극권·비북극권 국가들이 협업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달궈졌다. 이와 함께
12월 16일 부산상공회의소서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22년의 해운시장을 정리하고, 23년의 미래리스크 전망하는 세미나에서 임복순 한국국제크루즈연구원 원장이 “현재 동북아크루즈산업은 중국의 독과점적인 시장지배로 글로벌 선사들이 동북아시장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라 밝히
12월 2일 부산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14개 해운항만및국제무역유관학회연합 주최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와 14개 해운항만 및 국제무역 유관학회 연합이 주최한 2022 동계학술대회 및 정책세미나가 12월 2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호텔에서 ‘엔데믹·글로벌 공급사슬의 재편과 해운항만 대응’을 대주제로 해운&mid
12월 1일, 온라인으로 베트남·헝가리·우즈베키스탄 진출 노하우 전달 ‘해외물류시장 개척지원사업’을 통해 우즈벡에 진출한 ‘에코비스오리진’ 김익준 대표는 동 사업의 문제점으로 ‘단기적인 성격’을 지적하며, ‘단계별 지원사업’과 ‘참여기업
12월 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스마트·자동화 항만 구축 논의“디지털 트윈으로 가상터미널·실제 터미널과 연동, 선적작업, 선박의 적시도착 등 예측” ‘더 박스(THE BOX)’의 저자 마크 레빈슨은 2023년에 선박 대형화로 인한 무역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글로벌
12월 2일, ‘공급망교란 시대, 미들마일 고도화’ 주제로 물류 속 4차산업기술에 주목오전 최인아 책방에서, ‘물류트렌드 2023’ 북토크 연계 진행 ‘2022 미래물류기술포럼 국제세미나’에서 리차드 용크 미래학자는 ‘AI’로 최적의 수송방법을 예측하고, 불필요한 지연과
이 좌초사건은 자동조타장치 팔로우 업 계통의 일부 부품이 노후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비상상황에서 도선사 및 선장이 적절하게 조선하지 못하여 발생하였다고 판시한 사례다. ○사고일시 : 2017년 12월 20일 17시 06분경○사고장소 : 군산항 명암등표로부터 진방위 175도 방향, 0.4마일 해상○피해 사항 : 사고 선박의 구상
한국선급(KR)이 1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이형철 후보를 재선임했다.이날 임시총회에 참석한 KR 회원이 회장 후보자에 대한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유효득표수 69표 중 60표를 과반 이상 획득하여 이형철 후보를 한국선급 회장으로 재선임했다.이형철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출신으로 1988년 KR에
해운조선물류산업의 2022년 동향과 법적 쟁점 좌담회 (제14회 해상법전문가 강좌) -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와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공동주체-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와 한국해사문제연구소는 한해에 있었던 해상법 이슈를 정리하는 좌담회를 2011년부터 개최하여 금년 12회를 맞이했습니다(제14회 해상법전문가강좌의 일부임). 이 전통을 올해도 살려서 좌담회를 개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