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MEPC 81차 논의 결과 및 탄소감축 규제 동향 MEPC 81차 큰 성과 없어…LCA 측정방법, MALPOL 부속서 6장 채택 국제해사기구(IMO)가 MEPC 81차 회의를 통해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기 조치를 논의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 에너지 효율 등 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큰 성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 해양 연료의 생애 주기 GHG 인텐서티에 대한 개정 가이드라인과 선박연료소모량 데이터 및 선박운항 탄소집약 검증을 위한 지침의 2024 개정안을 채택하는 등 큰틀에서
1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항만·물류·연안 전망 및 이슈, 대응방안 논의 “근해항로 여전히 마이너스 운임, 장기 운임 불황기 대책을 수립해야” 해수부·산업부 선박금융 민간은행 투자 활성화 방안 모색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고 올해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올해 글로벌 경제 둔화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해사업계의 업황 개선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항만 물동량이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산항 선석생산성이 코로나19 이전으로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고 미·중 무역분쟁
올해 해운시장은 성장세 둔화와 더불어 신조선 유입과 공급과잉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2024년 해운분야 매출은 전년대비 11.4% 하락하고, 고용은 6%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올해 주요 해운 이슈로는 ‘현존선에 대한 탈탄소 규제’가 꼽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1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15번째를 맞이한 해양수산 전망대회는 대내외 여건을 고려한 해양수산전망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초 열리고 있다.KMI가
IPA·중진공, 12월 1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서 중소 전자상거래·물류 최신기술 논의 전 세계 이커머스 물류시장이 ’26년까지 연평균 1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송상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는 “자동화된 물류 창고와 디지털 기반 통합 배송 네트워크에 기반한 빠른 배송 서비스가 필요하
11월 28~29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효율적 항만 운영 및 대체연료 협력방안 논의“한국 지역 내 중소선사 통합 모색해야, HMM 새로운 얼라이언스 대상 선사 찾아야” 유럽연합(EU)이 10월 선사들의 독점금지법 적용 제외(CBER)를 폐지를 결정하면서 ’24년 4월부터 해운동맹 운영과 선박 공유 능력이 제한될 것이라
11월 8일 롯데호텔 울산 항만안전 고도화 방안과 전략 모색“30년까지 LNG 탱크 6기 운영, ’50년 북·남신항 그린 메탄올·암모니아 취급 목표”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 개항 60주년을 맞아 ’50년까지 친환경 에너지 물류항만으로의 개발전략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3
“선사들 온실감축 위해 전략적 대응과 에너지 효율 개선이 기본”2024년도 컨테이너 운임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수급불균형으로 하향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반면 내년 유조선 운임은 선복 수급 개선으로 상승세가 예상됐다. 건화물선 시장에서는 케이프선의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며 운임이 올해 보다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11월 2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서 선박관리산업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선박관리업 선박 소유와 관리 분리해야, 자율운항 및 친환경 선박관리 솔루션 강화 필요” 국내 선박관리업 대부분이 단순 선원관리 서비스 위주로 선박관리 시장 규모에 비해 다수의 영세한 업체가 난립하여 지나친 과당경쟁을 불러일으킨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특히 해당 산업 육
11월 8일 KR본사, 바이오연료, 암모니아 생산·공급, 엔진 개발 현황 논의“암모니아 가격 탄력 높아, ’25~’35년 수요 53% 급성장, 인프라 확대해야” 전 세계 바이오연료 시장에서 수송 부문의 액체 바이오연료가 30년까지 10%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육상 경유차에서 사용하고
10월 24~26일 부산 벡스코, 조선해양 친환경·디지털 최신 기술동향 논의친환경 공급망 구축, LNG·메탄올·암모니아 벙커링 및 경제성 평가 등 발표 국제해사기구(IMO), EU가 해운의 탈탄소화를 위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녹색 해운 항로로 글로벌 공급망 그린화의 중요성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선&middo
10월 20일 KIOST 본원서 농해수위 국감 개최, 별다른 이슈 없어부산항 진해 신항 주민 및 환경오염 문제, KIOST의 해양조사선 노후화 지적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이번 해경과 4대항만공사, 해운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농해수위 국정감사가 해운·항만에 대한 다양한 논점에서 질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후쿠시마 오염
10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해운·조선·기자재 산업 강화 방안 논의“조선업 특화 금융 기관과 조선업인력공단 설치로 자금문제, 조선 인력문제 해결해야” 국제해사기구(IMO)와 EU, 미국 등 글로벌 해상 탈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선박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국이 국가주도형 &lsquo
후쿠시마 오염수 공방에 해운정책은 뒷전10월 12일 농해수위 국감, 해운은 큰 이슈 없이 마무리해기사 이직률, 외국선원 이탈, R&D 예산 삭감 등 거론‘2023 해양수산부 국정감사’는 대부분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과 관련된 여야의원의 질의가 주를 이뤘으며 해운정책에서는 특별한 이슈가 거론되지 않고 평이하게 마무리됐다는 평가다.1
9월 14~15일 창원컨벤션센터, 조선산업 디지털·탈탄소 기술동향 및 대응방안 논의“메탄올·암모니아 추진선박 규제 비용 급증 시점 35~40년 발주수요 늘어” 국제해사기구(IMO)가 ’50년 넷제로 규제강화를 선언하면서 해사업계는 ’25년부터 화석연료로는 규제를 만족하기 어렵고 이후 규제
9월 12~13일 서울 풀만 호텔 해양디지털 기술 국제 표준화 협력방안 논의IMO, IALA 등 국제기구와 20여개국 참여“공급망 플레이어 간 실시간 정보 전달 중요, 탈탄소화 비용관리 집중해야” 국제수로기구(IHO)가 2010년 미래의 해양활동에 적용할 새로운 국제 표준인 ‘차세대 수로정보표준(S-100)’을 발
9월 6일 부산 롯데호텔 해사 사이버안전 정책 및 기술 개발 현황 등 논의해수부, 11월 ‘해사 사이버안전 종합대책’ 수립·발표 최근 자율운항선박 개발,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선박과 육상 간 정보 통신망·시스템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해사 사이버 공격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해사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과
8월 24일 국회의원 회관, ‘해양정책·제도 및 해양사상 고취 분야’ 논의“외국인선원 채용 탄력적 운용 및 간소화…사관까지 확대해야”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대표적인 선원공급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선원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외국인 해기사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7월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선·화주, 조선, 금융 상생 방안 논의“안정적인 대체 연료 공급 위해 정유사 협력 정책마련 필요”IMO가 7월 초 2050년까지 국제해운부문에서 넷 제로(Net-Zero) 목표를 명확히 하면서 올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EEXI, CII 현존선 규제에 대한 고삐를 조이고 있다. 이에 따라
7월 12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컨벤션센터 MEPC 80차 회의결과 공유 및 대응 논의“개정전략 용어, 표현 ‘모호’…국익 방향으로 IMO 규제합의 먼저 이끌어야”“유럽 ‘웰 투 웨이크’, 중국 ‘탱크 투 웨이크’ 기술·경제적 조치서 상
7월 14일 로얄호텔서울, 캠코, 국내 해운업계 ESG경영 지원 약속ESG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해운분야의 경제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해운사 ESG 추진전략 세미나’에서 향후 대체연료에 대해 발표한 천강우 교수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하는 해운분야는 전 세계 물동량의 97%를 담당하고 있다. 3%의 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