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한국이 2023년 10월호 발간으로 창간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에 해운산업 관련 여러단체에서 단체장님의 축하의 인사와 함께 향후 해양한국이 걸어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념축사를 보내오셨습니다.축사를 보내온 단체(15개)는 △한국해운협회 △한국선급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양대학교 △한국도선사협회 △한국예선업협동조합 △한국해운대
한국해사문제연구소 50주년을 기념해 2017년 발간된 박현규 이사장의 회고록 ‘묵암 제해록’의 내용중 10장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부분을 실었다.(자료부분 보완). -편집자 주- 윤상송과 한국해사문제연구소나는 내가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의 이사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다. 무언가 궁리하고 연구하기를 좋아하기는 했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 50주년을 기념해 2011년 발간된 창립자 윤상송 박사의 자서전 ‘삼주 윤상송’의 내용 가운데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의 창립과 초기활동들을 기록한 부분을 실었다.(일부 생략됨) -편집자 주- 재단법인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의 설립내가 선주협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것은 1971년 2월로 내 나이 아직 장년인 56세 때의 일이었다.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강무현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총재이형철 한국선급(KR) 회장이권희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조용화 한국도선사협회 회장 임병규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종성 (사)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이재훈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 회장염정호 한국해운중개업협회 회장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
△참여패널: 강병태 한국해양대학교 초빙교수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 임희창 대한해운 이사 한종길 성결대학교 교수 (가나다순) △사회·정리: 이인애 해양한국 편집국장△좌담 주제: 선주업 육성, 지속가능한 한국해운의 발전방안인가? - 한국형 선주업 육성(선박의 소유와 운항 분리) 정책 제언과 논의 배경 - 한국 해운업계 선주사와 운항선사 현황 - 해
해양전문가들 “LNG 이외에 신재생에너지 활용한 ‘탄소 중립 연료 개발해야”생산과정부터 소모과정까지의 이산화탄소 배출 모두 방지전 세계 해사업계는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대기오염물질(SOx) 배출규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의 온실가스 규제의 최종목표인 2030년 온실가스 감축
글로벌 선사-화주 ‘탄소제로’ 협력 이니셔티브 본격화머스크, CMA CGM 등 넷제로 선언 잇따라글로벌 수소위원회에 해운항만社 신규 가입글로벌 선사들이 화주들과 손을 잡고 탈탄소화를 위한 협력 이니셔티브를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올해 들어 머스크, CMA CGM 등과 글로벌 기업들은 온실가스 순 배출량 ‘0&rsqu
해운 경쟁력, 탈탄소 연료 개발이 ‘관건’초대형 LNG추진컨선 운항, 전기배터리·바이오연료 테스트 ‘활발’글로벌 해운업계가 ‘저탄소’를 넘어 ‘탈탄소’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선박연료에 대한 투
DNV―GL, “탈탄소화, 코로나19 팬데믹 같은 긴급한 과제”, 9월 8일 ‘에너지 이행전망 2020’ 보고서 발표DNV―GL가 9월 8일 ‘에너지 이행전망 2020’ 발표를 통해 코로나19의 감염확대와 경제적인 영향으로 인해 전세계 에너지 수요가 항구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아울러
원양, IMO·EU규제 대응, 친환경 연료·스마트선 개발, 국제협력 역내, IMO DCS 대응수준 머물러,연료효율 개선 도료, AMP 검토 우리나라 선사의 국제 항행 선박들도 IMO와 EU에서 요구하고 있는 선박연료유사용량보고(DCS)와 연비보고(MRV) 등 기후변화 대응의 대열에 뒤따라가고 있다. 유럽지역까지 해운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외항만 그린포트 위해 LNG, 전기에너지 도입, 친환경 전략 펼쳐국내 항만, 경유 사용량 감축 위해 항만시설 전기 하이브리드 사용, 천연가스 적용국내 항만 미세먼지 배출량 2022년까지 절반 감축,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율 20% 달성, 2035년 재생에너지 1차 에너지 11% 보급 등 계획지구환경 변화 문제에 대한 인식의 폭이 커지면
온실가스·미세먼지 저감 위해 수소·전기화물차 전환사업 추진국토부·CJ대한통운·현대글로비스 등 ‘수소물류얼라이언스’ 발족국토부, 환경부, 해운조합 등 관련기관도 온실가스 저감 위한 사업 추진국내 대부분의 항만물류·하역기업들은 물류서비스(포워딩)의 비중이 높아 온실가스 등 대기
선박의 온실가스 규제, 선박 추진방식의 패러다임 전환 견인IMO DCS, EU MRV 양대축으로 해운분야 CO2 저감 추진중올해 인류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라는 치명적인 지구생존 위협 요인에 직면해 예상치 못한 ‘고난의 일상’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는 코로나
‘포스트 LNG’ 시대, 미래 친환경 선박에 조선업계 분주한 발걸음“암모니아, 수소 등 점차 확대 2060년 신조선 60% 이상 사용”“LNG 추진선 탈탄소 연료로 대체되기 전까지 수요 급증해”조선 3사, 배터리·연료전지·암모니아 개발 박차...암모니아선 주목국내 조선
“우수화주인증제 실효성은 화주기업 지원책에 달려” “선화주와 무관한 독립적 주선업체 과잉규제는 안돼” △참석패널: 조봉기 선주협회 상무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 한종길 성결대학교 교수△사회·정리: 이인애 해양한국 편집국장△좌담일자: 9월 9일 오후 3시 한국해사문제연구소△녹취: 김우정 기자 사진: 류지훈
지난 3월 외신은 머스크그룹이 자사 탱크선 일부에 스크러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탱커스가 보유한 LR2급 기존 선박 1척과 신조선 3척에 스크러버를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 다른 선종에는 당초 계획대로 저유황류를 사용하겠지만 대형 탱크선에는 스크러버를 다는 것이 경제적으로 분석됐다고 외신은 전했다.2020년 배출가스 규제가
국내 정유업계, “스크러버 증가로 저황연료 수요 불투명, 시장상황 지켜봐야”정유업계는 IMO의 2020년 환경규제가 임박함에 따라 0.5% 저유황 선박연료유(LSFO)의 수요가 단기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올해 안으로 탈황설비, 블렌딩, MGO 등을 통해 규제적합유를 생산,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안정적 공급·가격·안전성·단속문제 ‘우려’, 해운사-정유사 수급 온도차 “가봐야 안다”해운선사들이 올해 4분기부터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IMO 황산화물 환경규제에 대응하여 3개월 전부터 선박연료를 저유황유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사들은
2018년 새해, 전 세계 항만산업 관계자들은 복잡한 심정으로 새해를 맞이했다. 항만 완전 자동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 속에서 스마트항만의 나아갈 바를 고심해야 했고, 날로 높아가는 친환경 요구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했다.그러는 와중에도 항만은 계속 돌아갔다. 선박은 여전히 입항해 컨테이너를 싣고 내렸고, 트렉터는 여전히 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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