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로얄호텔서울, 캠코, 국내 해운업계 ESG경영 지원 약속ESG경영을 바탕으로 미래 해운분야의 경제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된 ‘해운사 ESG 추진전략 세미나’에서 향후 대체연료에 대해 발표한 천강우 교수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3%를 차지하는 해운분야는 전 세계 물동량의 97%를 담당하고 있다. 3%의 온실
7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 물류업계 최초로 위험물 세미나 진행‘2023 위험물 국제운송 세미나’에서 권오종 KIFFA 소장은 “일본은 1988년 국제 규칙에 조화롭게 맞추고자 법령을 개정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본의 1948년대를 바라보고 있는 실정”고 지적했다. 최나영환 KMI 센터장도 &ldqu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주제로 총 1,081개의 저탄소기술·제품 전시‘제1회 상하이 국제탄소중립기술, 상품 및 성과엑스포(이하. 상하이 탄소 엑스포)’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개최돼 약 8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탄소중립으로
7월 6-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6개국 국내외 전문가 온·오프라인 참여‘다시 여는 바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 슬로건 정규세션·특별강연·체험프로그램 등 마련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움직임에도 지구 평균온도가 멈추지 않고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해사업계에서도 온도 상승 속도를 늦추고자 친환경 활동을
중국 충칭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6월 29일 충칭물류그룹(Chongqing Logistics Group)의 공식 현판식을 개최했다.새로 설립된 충칭물류그룹은 충칭교통그룹, 충칭국제물류그룹, 충칭항물류그룹 3개의 충칭시 산하국유물류기업이 전략적으로 전문성을 재편·통합하여 구성되었다. 또한 충칭항과 충칭궈위안항, 완저우항, 푸링항 등 10개 항만화
‘컨’ 운송업이 선복량 증가의 파도에 직면했다. 클락슨리서치(Clarksons)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컨’선대 선복량이 3,000만TEU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2017년까지 전 세계 ‘컨’ 선대의 선복량은 2,000만TEU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2년간 신조 선박 발주가
20개의 컨테이너를 실은 국제 해상철도 복합열차가 6월 27일 롄윈강에서 정저우를 향해 출발하며 ‘동남아시아-연운항-정저우’ 국제 해상철도 복합열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동 열차는 태국 램차방항에서 TCLC(태창해운)의 ‘위안야오(远耀)’호에 카사바 전분을 싣고 출발해 연운항 LPCT(LYG-PSA C
7월 5일 국회도서관 강당서, 인천항만·시민단체, 법조·정치계 등 200여명 참석우리나라에 해사법원 설립의 공감대는 전국적으로 형성되었지만, 설치지역이나 관할문제에서 지역별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항 관련 단체들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지난 7월 3일 국회도서관에 모여 “항만과 인천공항이 인접한 인천이 국내
6월 23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서, ‘꿈을 향해, 당신의 항해’ 주제로 열려지난 5월 ‘선원법’ 개정안 통과...24년부터 ‘선원의 날’ 공식 지정‘2023 한국 선원의 날’ 행사에서 1등항해사 출신 조재호 해상전문변호사가 “해기사면허도 변호사 자격증과 마찬가
‘사우디 비전 2030’, 사우디 교통물류부·항만청 청사진 발표’30년 사우디 LPI 상위 10위 진입 목표, 물류에 574억SAR 투자최근 탈석유 및 산업전환을 위해 ‘사우디 2030 비전’ 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럽-아시아-아프리카를 잇는 세계적인 물류허브로 발돋움하기 위해 20
“여성해기사 수가 늘고 있는지는 정확한 통계 필요해”HMM에 소속되어 2,200teu부터 1만 6,000teu의 컨테이너 선박을 운항하며 미국, 중동, 인도네시아, 유럽항로 를 항행한 ‘국내 최초 여성선장’ 전경옥 선장이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제1회 IMO 병행행사’에서 해양수산부 장 관상을
6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주제로 열려임기택, “해사산업, 다양한 인재 받아들이는 포용성있는 산업돼야”미국 해양경비대의 사령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에린 윌리엄은 지난 2016년 미국 해양경비대에서 육아휴직이나 두발규정 완화 등과 같은 정책 변화를 시행하며 첫 시행 2년간 약
6월 2일 서울 롯데호텔서 ‘글로벌 해사물류 인력의 고도화 및 선진화’ 주제로 열려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가 개최한 공동학술대회에서 윤현수 해운물류국장이 “과거의 시황 침체상황에서 해운선사나 물류기업들은 대형 선박 신조나 인프라 투자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최근에는 ‘인력’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r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는 반면, 중국 자동차업계는 수출 호황을 맞이하며 COSCO가 이에 따른 수혜를 얻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300만대를 넘어서 처음으로 독일을 제치고 전 세계 2위 자동차 수출국이 되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자동차기업은 전년 대비 89.2% 증가한 총 1
중국 저장항(Zhejiang Seaport Group)과 닝보저우산항(Ningbo Zhoushan Port Group), DP World가 두바이의 제베알리 자유무역지구에서 자동차 물류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을 촉진하고, 자동차 물류체인서비스(Auto Logistics Full Chain Service)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최근 몇 년간 저
샤먼기상서비스센터(Xiamen Meteorological Service Center)와 샤먼항만해운사(Xiamen Port Marine Shipping)가 지난 5월 샤먼에서 ‘이동 기상 관측 협력에 관한 협의’에 서명했다. 동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이동 기상 관측을 수행하고, ‘푸저우-샤먼(푸샤) 셔틀선박기상소’
이재우 목포해양대학교 명예교수가 9번째 해양문학시 리즈 ‘영미 해양문학 명작 감상’과 산문집 ‘팬데믹 시대, 파 도를 넘어’를 출간했다. 영미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영미 해양문학 명작 감상’은 △해양문학(콘래드 선장의 해양문학, 멜빌 과 헤밍웨이, 데이너의 ‘범선 항해기
5월 22~27일 동구·광안리 일원서 해양산업 활로 모색 위한 ‘부산해양주간’ 기념행사부산시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BPA)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제16회 부산항축제’를 부 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시는 5월을 ‘20
LMAA(런던해사중재인협회)와 김&장 법률사무소가 공동으로 ‘LAMM 세미나, 해상중재: 분쟁해결’ 세미나를 개 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P&I 및 FD&D 클럽, 선주, 용선자 등 해운·조선업계 관계자, 변호사 등 약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런던해사중재의 현재 관행과 최근 발전에 대해 토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