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터미널 운영사 대응전략, 철도서비스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발표경인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항만개발과 배후단지사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지만, 사업이 별도로 이루어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5월 27일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한국로지스틱스 학회 ‘2011년
한국로지스틱스 대상에 대한통운과 세방, 은산해운항공이 선정됐다.한국로지스틱스 학회는 5월 27일 은행회관에서 ‘2011년 춘계학술발표대회’와 정기총회, 그리고 로지스틱스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기 1년의 회장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안기명 교수를 선임했다.안기명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 석&mi
여수엑스포 성공개최 기원 국제적인 ‘협력의 場’ 마련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1년 앞두고 세계 각국 해양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해양의 신기술과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5월 12일 롯데호텔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등 총 17개 정부
부산·경남지역 대학 플랜트 특화교육 시행, 기자재 국산화에 ‘박차’조선업계 빅3 업체들이 해양플랜트나 특수선 등 신사업 분야에 무게중심을 두면서 해당 사업부문의 매출이 주력 사업인 조선을 압도하고 있으나, 많은 부분을 외국기술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를 개발할 국내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전 세계 시장점유율의 75
‘ECDIS Kernel’ 지식경제부 신SW상품대상 수상전자해도를 제작·유통하여 항해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해양IT 전문기업 이마린로직스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신SW상품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ECDIS Kernel’은 전자해도 제작을 가능하게 하고 선박 항해장비 운용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
연료비 운항원가 40% 차지, 1분기 부담액 1,426억원연안화물선 면세유 공급 시급, 수송분담률 제고해야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며 연안해운업계가 깊은 시름에 빠졌다. 중동사태로 고유가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운항원가 상승으로 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면세유 공급대상에서 제외되는 연안화물선 업계는 배럴당 1달러 상승시 연간 약 46억원의 비용이
그린박람회 구현, 100여개국 참가, 800만명 관람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로 꼽히는 세계박람회가 2012년 5월 12일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린다.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연안의 개발과 보전’, ‘새로운 자원기술’, &lsquo
해양자원 개발과 이용, 해양신산업 발굴및 확산, 해양 관할권 확보 등 해양정책 부문 오피니언 리더의 통합적 논의의 장을 제공할 ‘해양비전포럼’이 발족했다.‘해양비전포럼’은 5월 25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창립총회와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 동 포럼은 창립총회에서 10인이상 20인이내의 이사회를 조직하고 사무국은 한
대만 최대 조선사인 타이완선박인터내셔널(台船国际, CSBC)이 에버그린으로부터 8,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다. 선가는 약 10억 3,000만불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에버그린 대표이사는 “1997년 이후 대만조선소에 처음 발주한 선박으로 10척 중에 3척은 에버그린 본사에서 발주하고 4척은 영국법인, 3
COSCO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6% 하락한 164억위안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0.2% 하락한 5.5억 위안을 기록했다.1분기 컨테이너운송량은 146만 3,000teu로 전년 동기대비 12.1% 증가했다. 각각의 항로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분기 컨테이너운송수입은 78억 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 증가
말레이시아 선사 MISC의 올해 한 개의 조선소를 매각하며 이익을 실현했다. 회사는 지난해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지만 4분기에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22억 MYR(7억 3,000만불)의 이익을 실현했으며, 전년 동기 8억 2,200만MYR 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컨테이너운송시장의 상황을 살펴보면 근해와 원양항로의 구별이 뚜렷했다. 원양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양밍은 4월에 전년 동기대비 0.68% 감소한 81억 5,500만위안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아시아근해항로를 운항하는 완하이는 전년 동기대비 8.94%가 증가한 57억 2,300만 위안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양밍은 4월 누계 영업이익이 3.49% 증가한 31
NOL이 1분기 실적으로 970만불의 적자를 기록했다. 수입은 24억 4,000만불로 16% 증가했다.NOL에 따르면 1분기 석유가격이 28% 상승했지만 아시아-유럽항로의 운송능력이 과잉되면서 운임은 떨어졌다. 각 컨테이너당 수입은 3% 증가했다.NOL의 컨테이너선 부문은 수입이 21억불로 15% 증가했고, 화물량도 9% 증가했으며, 각 컨테이너당 평균 수
독일의 하팍로이드는 1분기에 무려 140.3%가 증가한 2,290만불의 이윤을 추구했다.하팍로이드는 1분기 140.3% 급증한 2,290만불을 기록했다. 회사의 1분기 총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6.5% 증가한 21억불을 달성했다. 운임의 상승과 물량의 증가는 이윤을 추구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하팍로이드의 운임은 평균 10% 올랐으며, 각 컨테이너당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한진독일’호(M/V HANJINGERMANY)가 5월 15일 저녁 카오싱항에 처음 기항했다.‘한진독일’호는 2010년 6월에 건조된 11만 4,114톤, 길이 337.08미터, 폭 45.6미터, 수심 15.52미터의 1만teu급 선박으로 CKYH동맹과 함께 아시아-유럽항로(NE5)를 운항한다.
독일 하팍로이드가 최근 은행으로부터 9억 2,500만불규모의 선박금융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금융은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1만 3,2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건조하기 위한 것으로 건조가격은 총 14억불 규모다. 이번 선박금융은 미국은행과 독일은행, 영국기업인 후이펑은행, UniCredit 은행 등에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NYK와 OOCL이 1만 3,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의 용선계약을 체결했다. OOCL은 1만 3,000teu급 6척 건조에 이어 최근 4척을 추가로 발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 10척의 1만 3,000teu급 컨테이너선 중에 4척의 선박을 일본의 NYK에 3년간 용선키로 했다. NYK는 2013년에 첫 선박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한국의 크루즈 선사인 (주)올댓크루즈가 카리브해에서 운영 중인 7만 4,000톤급 초대형 크루즈 선박을 3,000억원에 인수했다.‘한류스타’호(Hallyu Star)로 명명된 이 선박은 길이 268미터, 폭 32미터 규모의 13층 규모로 객실이 1,193개에 달하며 승무원 833명을 포함해 2,744명이 승선할 수 있다.회사는 미국 선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 폐지법률이 4월 29일 국회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18일 국무회의까지 통과하면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설립위원회에서 3개월간 준비 작업을 마치고 오는 8월 19일 여수광양항만공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다.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법 폐지법률 부칙에 따르
‘비전 2020’ 11개 전략, 생산*자본경영 양대사업 추진중국 최대선사인 COSCO(중국원양집단)가 4월 27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COSCO는 1961년 4월 27일 설립되어 초기 소형선박 4척, 2만 2,600톤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50년의 세월동안 COSCO는 해운과 항만부두, 수리조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거대그룹으로